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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칼럼100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기 힘든이유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들은 직원이지, 오너(사장)가 아니기 때문이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자꾸 가지라고 하면 그게 통하겠는가?? 뭔가 직원들을 움직일수 있는 인센티브와 같은 동력원을 줘야하는데, 내가 열심히 하는만큼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직원들은 그저 자기 하던일만 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기존에 자신이 하는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바로 쳐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기가 일을 배워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려고 하거나, 자기가 나가서 회사를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직원들은? 당연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기존 회사를 떠나기 때문에, 이렇게 오너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직원들은 남아있지 않게 되고, 욕심없이 뻔한 일을, 그저.. 2024. 3. 23.
항상 모든 일에 본질을 추구하고 상식이라 생각되는 것들을 아무기준없이 받아들이지 말것 항상 모든 일에 본질을 추구하고 상식이라 생각되는 것들을 아무기준없이 받아들이지 말것 외로움을 즐겨야 섭섭함이 없고, 섭섭함이 없으면 여유로워 보이고,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관건 어디론가 급하게 갈때도 반드시 한번쯤은 멈춰서서 주변을 돌아봐야한다 누군가는 먼저 달리기부터 시작하고 누군가는 자기방향을 찾은 후 달리기 시작한다 구글 Gmail에 메일 용량이 다 찼다고 해서, 어떤 메일을 지우면 될까....찾아보다가 발견한 메일이다. 2012년에 내가 나에게 저런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니... 그리고 중요표시까지 해두었다. 설마...내가 쓴 문구일까? 저렇게 멋있는 문구를? ㅋ 어디서 보고 기억해 둘려고 나에게 메일을 쓴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지금 봐도, 괜찮은 문구인데 2012년..... 2024. 3. 22.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하는 이유 와우, 충격이네요. 스벅커피...한번씩 먹을때마다 왜이리 탄맛이 나고, 마시고 나면, 설사끼가 좀 나는지 궁금했는데....이런 이유가? 어느 유튜버가, 한국의 스벅커피는 로스팅을 현지에서 하지 않고, 미국 본사에서 직접해서 들여온다. 그런데, 비행기로 오는것도 아니고, 배로 아주 오랜기간에 걸쳐서, 그것도 가장 뜨거운 적도를 지나서 와야하기 때문에, 변색,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고 도달해야하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로스팅을 해야해서, 탄맛이 나고, 커피콩은 강하게 태울수록, 발암물질인 벤조피린 뿐만 아니라,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구글로 찾아보다보니, 10여년 전부터 스벅커피가 안좋다, 변했다. 탄맛이 많이 난다. 대량으로 커피콩을 사오기 때문에.. 2024. 3. 19.
사과 1개, 1만원인 이유 전문가들은 과일 재배 면적 감소 이유로 농가 고령화와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영농 여건 악화 등을 꼽고 있습니다. 사과 1개가 1만 원까지 오른 주요 원인 1. 농가 고령화 2. 기후변화 전문가가 꼽는 2가지 원인인데 가만 보면 이유가, 사과만 비싸지는 게 아니라 모든 과일에 적용되는 것이다 요즘 농가에 가보면 전부 60대 중후반 아니면 70~80대 노인분들 밖에 없다고 하니.. 국내 농업 실정이 어떨지 대략 짐작이 간다. 그럼 수입인데.... 수입도 2번 이유인 기후 변화는 피해 가지 못한다. 이 기후변화가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문제만이 아니라 꿀벌이 없어져서 꽃이 떨어져도 과일인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는 것. 흠.... 요즘 과일을 직접 안 먹고 화학적으로 만든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 2024. 3. 10.
한종목으로 6,600억 수익낸 작전세력 '아이들' 한강뷰 초호화 생활…"최대 규모" 6,600억 땡겼다 / SBS 8뉴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y9bmTNFYhE 영풍제지 주가를 조작해서 660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단일 종목에 주가를 조작한 범행으로 온 가장 큰 규모인데 이들은 이렇게 번 돈으로 초호화 생활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선박 창고문을 열자 한 남성이 밖으로 나옵니다. 영풍제지 주가조작 조직의 총가 외국으로 하려다 해경에 붙잡힌 겁니다. 검찰은 오늘 총책 등 다섯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기소한 주가 조직 조직원과 범인도피 조력자를 포함하면 모두 1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330개 넘는 증권 계좌를 통원해 .. 2024. 2. 14.
인생의 가속패달, 누가 밟고 있는것인가 제목: 가속 패달 유튜브를 본다 아, 느리다 배속조절을 한다 1.2, 1.5배...그러다 2배 그런데, 누가 내 인생에도 배속을 걸어둔건가? 순간순간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구간이 있다. 아니, 내가 배속을 걸은건가? 빨리갈 필요는 없는데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여유없이 서두르며 살아야하나? 어차피 죽음으로 향하는 인생인데 나에게 걸려진 이 가속패달을 벗겨버리고 싶다. 순간순간을 음미하며, 의미있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누가 훔쳐간 것인가? 내가 훔쳐가게 놔둔것인가? 의식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걸어놓은 배속에 말리는 것 같다. 이제는 내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2024. 2. 13.
술마시면 절도해도 무죄 https://naver.me/Fqiy7Ezk '무인매장서 계산 안 하고 물품 가져갔지만..' 헌재, 기소유예도 취소..왜?무인 매장에서 상품을 실수로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사람이 절도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헌법재판소에서 구제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이 모 씨에게 내린 기소유n.news.naver.com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적된 과로와 전날 과음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주의가 산만해 실수로 계산하지 않았을 뿐이고 절취할 고의는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씨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심리한 뒤 "자의적인 검찰권 행사로 청구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됐다"며 검찰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과음과 누적된 피로상태면 상점에서 물건을 그냥 가져가도 된다라... 나라꼴이 .. 2024. 2. 11.
AI 개발을 위해 9천조원 투자 유치? 미래 사회를 지배하는 조직은 초 거대 AI를 운용하는 기업이 될려나? 이 기사를 보니 위와 같은 생각이 든다. "올트먼 CEO가 5조달러~7조달러(약 6660조원~9320조원)를 모으기 위해 예비 투자자들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6조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올트먼 CEO는 투자금을 유치해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반도체를 설계하고, 직접 생산시설까지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올트먼 CEO가 수년 안에 10여개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은 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운영을 맡기려고 한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 2024. 2. 10.
회사감옥, 사회감옥, 국가감옥, 지구감옥 그 누구도 우리가 왜 이곳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단지 그 의미만 부여할수 있을 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전해 듣지도 못하였다. 있다고 한들 그것 모두 증명할수 없다. 난 지금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인데 창 밖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는 어쩌면 이 별에 떨어진 죄수가 아닐까? 정말 엉뚱한 생각이긴 하다. 아무튼, 사회가 점점 발달해 우리는 우리가 들어갈 감옥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되었다. 능력과 나이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이 감옥의 이름은 바로 회사이다. 회사는 작은 개념의 감옥이다. 회사보다 큰 감옥은 사회공동체 이거나 국가라는 이름을 띈다.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들은, 사회나 국가의 일원으로 애국심이나 그 사회에 맞는 양심이란 .. 2024. 2. 5.
정답은 꿈, 아닐까 출근하면서 문득드는 생각이다. 결국 정답은 ' 꿈' 아닐까?? 내가 꿈을 꾸든 누군가를 꿈꾸게 만들든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바로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 꿈이 있어야 '희망' 을 품게 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지는 것 아닐까?? 왜 나는 안되는가? 왜 나는 그렇게 못하고 있는 걸까? 누구도 나에게 도전하지 말라고 뜯어말린적이 없는데 왜 지레 나혼자 겁먹고 웅크리고 있는걸까? 아래 사진을 보면 강아지 전기 고문? 실험인데, 처음엔 강아지를 묶어두고 밥을 먹으려고 하면 어느정도의 전기자극을 준다 처음엔 거부하고 저항하며 울부짖는다. 아픔을 표현한다. 나중엔?? 아프다는 내색도 하지 않는다 참는다. 그냥 현실을 받아드린 것이다 며칠이 지나고 줄을 풀어줬는데 강아지는 그냥 그대로 있다 도망가지도 않고 하기싫은.. 2024. 1. 30.
꼰대가 피해야 할 말투 아래 글은 적어놓고 어디 붙여놓자. 안쓰려고 노력하자. - 내가 어렸을 땐~ - 과거엔 말이야~ (라떼시전) - 지금 내가 너라면~ - 넌 지금 모르겠지만...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말 위 내용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나가야 겠다..ㅠ 2024. 1. 11.
배려, 의리 사회에서는 보잘것 없다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위와 같은 댓글을 접했다. 여지껏 살아온바 배려, 의리 사회에서는 보잘 것 없다 이걸보고 99% 공감을 했는데 누군가는 이 댓글이 불편했나 보다. 대댓글이 달린다. 나이드시고 젊은 분들이 보는 곳에서 한다는 말이....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받으시겠죠? 이건 또...무슨 소리지? 본인이 겪은바를 진솔하게 얘기해줬는데, 어른대접 받으려면 제대로 해라니? 어른이면 현실을 안알려주고 밝고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줘야하나? 그리고 어른대접은 왜 받아야 하는건데? 요즘에 어른대접 해주는 곳이 얼마나 있다고 ㅋ 그러던 찰나에 아래 같은 대댓글을 보고... 와 이것보소 ㅎㅎ 하고 공감이 가서 옮겨와 보았다 저렇게까지 요즘 세태에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본적은 없었기 때문 나이든 사람들이..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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