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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칼럼119

인생의 가속패달, 누가 밟고 있는것인가 제목: 가속 패달 유튜브를 본다 아, 느리다 배속조절을 한다 1.2, 1.5배...그러다 2배 그런데, 누가 내 인생에도 배속을 걸어둔건가? 순간순간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구간이 있다. 아니, 내가 배속을 걸은건가? 빨리갈 필요는 없는데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여유없이 서두르며 살아야하나? 어차피 죽음으로 향하는 인생인데 나에게 걸려진 이 가속패달을 벗겨버리고 싶다. 순간순간을 음미하며, 의미있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누가 훔쳐간 것인가? 내가 훔쳐가게 놔둔것인가? 의식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걸어놓은 배속에 말리는 것 같다. 이제는 내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2024. 2. 13.
술마시면 절도해도 무죄 https://naver.me/Fqiy7Ezk '무인매장서 계산 안 하고 물품 가져갔지만..' 헌재, 기소유예도 취소..왜?무인 매장에서 상품을 실수로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사람이 절도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헌법재판소에서 구제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이 모 씨에게 내린 기소유n.news.naver.com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적된 과로와 전날 과음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주의가 산만해 실수로 계산하지 않았을 뿐이고 절취할 고의는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씨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심리한 뒤 "자의적인 검찰권 행사로 청구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됐다"며 검찰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과음과 누적된 피로상태면 상점에서 물건을 그냥 가져가도 된다라... 나라꼴이 .. 2024. 2. 11.
AI 개발을 위해 9천조원 투자 유치? 미래 사회를 지배하는 조직은 초 거대 AI를 운용하는 기업이 될려나? 이 기사를 보니 위와 같은 생각이 든다. "올트먼 CEO가 5조달러~7조달러(약 6660조원~9320조원)를 모으기 위해 예비 투자자들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6조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올트먼 CEO는 투자금을 유치해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반도체를 설계하고, 직접 생산시설까지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올트먼 CEO가 수년 안에 10여개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은 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운영을 맡기려고 한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 2024. 2. 10.
회사감옥, 사회감옥, 국가감옥, 지구감옥 그 누구도 우리가 왜 이곳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단지 그 의미만 부여할수 있을 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전해 듣지도 못하였다. 있다고 한들 그것 모두 증명할수 없다. 난 지금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인데 창 밖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는 어쩌면 이 별에 떨어진 죄수가 아닐까? 정말 엉뚱한 생각이긴 하다. 아무튼, 사회가 점점 발달해 우리는 우리가 들어갈 감옥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되었다. 능력과 나이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이 감옥의 이름은 바로 회사이다. 회사는 작은 개념의 감옥이다. 회사보다 큰 감옥은 사회공동체 이거나 국가라는 이름을 띈다.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들은, 사회나 국가의 일원으로 애국심이나 그 사회에 맞는 양심이란 .. 2024. 2. 5.
정답은 꿈, 아닐까 출근하면서 문득드는 생각이다. 결국 정답은 ' 꿈' 아닐까?? 내가 꿈을 꾸든 누군가를 꿈꾸게 만들든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바로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 꿈이 있어야 '희망' 을 품게 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지는 것 아닐까?? 왜 나는 안되는가? 왜 나는 그렇게 못하고 있는 걸까? 누구도 나에게 도전하지 말라고 뜯어말린적이 없는데 왜 지레 나혼자 겁먹고 웅크리고 있는걸까? 아래 사진을 보면 강아지 전기 고문? 실험인데, 처음엔 강아지를 묶어두고 밥을 먹으려고 하면 어느정도의 전기자극을 준다 처음엔 거부하고 저항하며 울부짖는다. 아픔을 표현한다. 나중엔?? 아프다는 내색도 하지 않는다 참는다. 그냥 현실을 받아드린 것이다 며칠이 지나고 줄을 풀어줬는데 강아지는 그냥 그대로 있다 도망가지도 않고 하기싫은.. 2024. 1. 30.
꼰대가 피해야 할 말투 아래 글은 적어놓고 어디 붙여놓자. 안쓰려고 노력하자. - 내가 어렸을 땐~ - 과거엔 말이야~ (라떼시전) - 지금 내가 너라면~ - 넌 지금 모르겠지만...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말 위 내용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나가야 겠다..ㅠ 2024. 1. 11.
배려, 의리 사회에서는 보잘것 없다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위와 같은 댓글을 접했다. 여지껏 살아온바 배려, 의리 사회에서는 보잘 것 없다 이걸보고 99% 공감을 했는데 누군가는 이 댓글이 불편했나 보다. 대댓글이 달린다. 나이드시고 젊은 분들이 보는 곳에서 한다는 말이....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받으시겠죠? 이건 또...무슨 소리지? 본인이 겪은바를 진솔하게 얘기해줬는데, 어른대접 받으려면 제대로 해라니? 어른이면 현실을 안알려주고 밝고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줘야하나? 그리고 어른대접은 왜 받아야 하는건데? 요즘에 어른대접 해주는 곳이 얼마나 있다고 ㅋ 그러던 찰나에 아래 같은 대댓글을 보고... 와 이것보소 ㅎㅎ 하고 공감이 가서 옮겨와 보았다 저렇게까지 요즘 세태에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본적은 없었기 때문 나이든 사람들이.. 2024. 1. 11.
나이 들수록 내려놓아야 할 게 있다면 나이 들수록 내려놓아야 할 게 있다면 잘난척 있는척 아는척 자기가 젊었을 시절에 경험한 것들을 가장 합당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믿는 것 같다. 말이 많아지는 거... 아주 성가시거든요? 나이 들어서도 뭔가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마련해두고, 일을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런 분들이 있다. 왕년에 왕년에, 라떼는 라떼는 지금 어느정도 산다고, 자신이 성공했던 경험이 인생성공 방정식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내 주변에는 주로 50대 아저씨들이 그러시고, 60~70대 분들도 적지 않다. 누군가 그랬다. 나이가 들면서, 에너지가 집중되는 부분이 몸 위로 올라가는데, 주로 50대가 되면, 이 에너지가 입 으로 가서, 말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극복해 내면, 입을 넘어서 머리.. 2023. 12. 30.
이선균 사망을 보는 해외와 국내 기사비교 왜 대한민국 언론들은 잘 나가던 사람이 좋지않은 일로 구설수에 오르면 서로 경쟁하듯이 비난을 일삼을까?? 심지어 고인이 된 사람까지도 말이다. 국내언론은 그를 마약혐의자 (범죄자)로 한번 더 죽인셈이고, 해외언론은 그를 오스카상을 수상한 명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기고를 했다. 국내기사 해드라인 해외기사 해드라인 2023. 12. 28.
의식과 무의식 (무대와 객석) 의식과 무의식 의식과 무의식은 마치 무대와 객석으로 비유할수 있다. 의식은 무대위 무의식은 관객석 무대위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객석은 어둡고, 조용하다. 하지만 무의식은 무대위의 의식을 끊임없이 바라본다. 아무나 무대위로 올라갈수는 없지만, 언제든지 올라갈수도 있긴 하다. 나는 얼마나 무의식을 잘 꺼내볼수 있는 사람일까? 내 무의식은 얼마나 넓고 풍부할까?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꺼내쓴적이 있었을까? 2023. 12. 22.
무조건 참는게 안좋은 이유 (feat. 원피스 쿠마) 원피스 세계관에서 도톰도톰 열매를 먹은 쿠마 착한 마음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노인분들의 잔병 같은 고통들을 날려버린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면, 그 날려버렸던 자그마했던 고통들이 모이고 모여서 아주 큰 고통 덩어리로 쿠마를 기다리고 있다. 괴로움과 고통의 덩어리는, 어쩔수 없어. 누군가가 받아들여 줄때까지 사라지지 않아 날려버렸지만, 말 그대로 날려만 버린것 그들의 고통은 어떠한 형태로든 남게되고,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 돌아가게 됨 그래서 쿠마가 그 고통을 다 끌어안고 없애버림. 인간관계를 하면서, 무조건 참는 사람들이 있다. 무조건 참는게 좋을까? 할말은 해야할텐데... 자신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기 때문에 말을 못하거나, 관계가 깨지거나 서먹해질까봐 참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문제는, 이 .. 2023. 12. 17.
국민은행 2백명 해고, 인간대신 AI로 https://youtu.be/h42e5Er2uMc?si=YFF7JyaGyBD666aD 위 유튜브를 보니, AI로 인한 직업대체가 성큼 다가온듯하다. 콜센터 민원상담등의 직종이 제일 먼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게 드러났다. 어쩌면 중소, 중견기업보다는 대기업쪽에서의 인력감축이 더 빠를것으로 보인다 중소중견은 1사람이 여러가지 업무를 맡는 경우도 많기 때문 ㅋ 아무튼 저 뉴스를 보니 일단 은행, 증권과 같은 금융업종에서 AI로 인간대체가 가속화될것으로 보이네 세상이 너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저 영상보니 섬뜩할 정도 2018년 기사인데, 디지털 관련분야에 2조원 투자한다 했으니 어느정도는 충분히 예측가능했을듯 앞으로 인구가 줄어서 취직이 쉬어질줄 알았더니 AI와도 경쟁해야하는구나..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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