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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속 패달
유튜브를 본다
아, 느리다
배속조절을 한다
1.2, 1.5배...그러다 2배
그런데,
누가 내 인생에도 배속을 걸어둔건가?
순간순간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구간이 있다.
아니, 내가 배속을 걸은건가?
빨리갈 필요는 없는데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여유없이 서두르며 살아야하나?
어차피 죽음으로 향하는 인생인데
나에게 걸려진
이 가속패달을 벗겨버리고 싶다.
순간순간을 음미하며,
의미있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누가 훔쳐간 것인가?
내가 훔쳐가게 놔둔것인가?
의식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걸어놓은 배속에 말리는 것 같다.
이제는 내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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