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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3

스탠포드 대학교의 뜻밖의 시작 스탠포드 대학교의 뜻밖의 시작 오래 전, 하버드 대학교의 캠퍼스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지식의 성지로 여겨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버드의 정문을 통과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의 옷차림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한 것처럼 낡고 닳아 보였죠. 마치 옛날 영화의 조연 같았어요. 비서의 눈에는 이들이 '기부'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겠지만, 노부부는 실은 큰 결심을 하고 하버드를 찾아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서는 마지못해 이들을 총장실로 안내했습니다. 총장은 그들을 보고는 내심 '이런 분들이 무슨 일로?'라고 생각했겠죠. 대화가 시작되고, 총장은 자신의 대학이 얼마나 대단한지, 건물 하나를 짓는 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를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우리 학교엔 너희와는 다른 큰 꿈이 있다'고 말.. 2024. 3. 14.
지금 나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을까요?? 집착을 한다는 것은, 내 뜻대로 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뜻대로 안되니깐,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집착을 놓으면, 즉, 내뜻대로만 하겠다는 생각을 놓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혼자 있을때는 괜찮은데, 자꾸만 집착하게 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될때마다 또다시 집착하게 되고... 그래서 다시 깨달아서, 마음을 내려놓으면 편해지지만, 나도 모르게 그런 상황이 되면, 다시 집착하게되고.... 놔야겠다고 생각은 계속하는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지요. 그리고 집착을 할때마다, 이제는 내 자신에 대해서 괴로워지는 겁니다. 놔야하는데, 놔지지가 않는 자신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에, 또 집착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내려놓아야 마음이 편안해 지.. 2024. 3. 9.
현우진 명언?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 가난한 사람들이 착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틀렸다. 청렴한 사람이 선할 수는 있어도 가난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부자들보다 착하기 힘들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부자들이 항상 더 마음의 여유가 있고 그래서 베푸는 것에 관대하다. 아니라고? 그건 당신이 가난하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해봐야 한다. 유교적인 사상이 뿌리 깊이 내린 대한민국은 청렴과 가난을 자꾸 동일선상에 두고 이야기 하는 습성이 있다. 나도 그런 줄 알았다. 가난했기 때문에 힘들었고 그래서 가난한 것을 자기합리화 하려면 착하다라는 사회적 인정이라도 있어야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고 부자들이 사는 세상에 발을 올려보니 댓가 없는 베품을 해주는 사람은 대부분 부자들이었고 자신들의 위치로 오를 수 있는 사다리를 내려주는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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