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에게 주는 조언은 결국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아재의 넋두리... 바로 그것이었다. 20대땐...내가 적지않은 나이라 생각했고,40대가 되니, 아직은 노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0~30대 친구들을 보면, 해주고 싶은말이 왜 이렇게 많을까... 대부분이 다 쓸모 없는 얘기일텐데, 결국 그 말은, 그 시절에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이 지금의 나 자신에게도 해당된다. '그렇게 건강 안챙기다가 훅, 간다''돈 모아라''투자해라''공부해라''좋은 모임에 나가라...' 결국 이런류의 말들은, 다 영양가 크게 없는 잔소리성이고, 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그런데, 안타까운건.... 내가 어린시절에 부모나 가족이 아닌 사람이,나에게 저런 잔소리를 치열하게 해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좋은 말은...잔소리..
202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