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지수에 절대 장기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위 그래프는 한화투자증권에서 나온 '베팅의 기술'이라는 리포트에서 나온 자료인데, 딱 보는 순간 화나네 코스피, 코스닥 시총은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는데,지수는 안오른다. 이게 대체 뭔 일??? 상장되어 있는 주식가치가 오른것 보다,무분별한 신규 상장과, 유상증자, 전환증권 상장.....이 주된이유인 듯한데, 그래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그럼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어떻게 된것인가??그들도 신규 상장이 없진 않지만, 자사주 소각이 꾸준하게 일어나기 때문. 결국 벨류업이 되기 전엔 금투세는 시기상조로 보임. *보고서 내용중 KOSPI 는 지난 18 년간 지수가 179% 오르는 동안 시가총액은 382% 증가했다 .시총 증가율이 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이유는 신규상장, 이전상장, 전환증권 상장 등으로 물..
2024. 4. 27.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김붕년 교수)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생각은 수없이 하지만, 답이 쉬이 떠오르지 않는데, "당신 자녀를, 나와 아내에게 온 귀한 손님처럼 여겨라" 귀한 손님이 오면 어떨까요?? 극진히 대접하고 싶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막 강요하진 않잖아요. 귀한손님인데, 나의 아이에게도 강요하지 않기 아이는, 부모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소중히 여기고 개별자로 존중해줘야 합니다. "떠날 사람이에요" 각자 저마다의 시기에 맞춰, 부모 품을 떠날텐데.... 귀하게 와 준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애정을 쏟아주고,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 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가고 싶어할때, 언제든지 가게 해주는 겁니다. 내 아이를 귀한 손님과 같이 대하라.. 참 좋은 말이긴 하다. 현실은 먼 ..
2024. 4. 13.
아이에게 문쾅닫 당했을때, 대처해야하는 부모의 자세(김붕년 교수)
어떻게 알긴...아빠도 공부해~~ 그게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닐텐데 ㅋㅋ 아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못해도 1번 정도는 일어나는 일이 아니었을까?? 나는 여러번 당해보았는데 ㅋ 예를 들어 10번 문쾅을 당하면, 3~4번 정도는 따라들어가서 뭐라했었던 것 같다. 아이가 문쾅닫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라고 생각된다. 아이의 시각, 기준이 아닌, 부모의 기준에서 판단하기 때문이다. 라떼는.... 요즘은 결혼도 늦게 하고, 아이도 늦게 가지니, 아이와, 최소 30~35살 차이가 날텐데 그런 꼰대의 시각을 가진 아빠, 엄마가 소리쳐서 아이가 문쾅닫을 하고 들어가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참 어려운 부분이다. 어쩌면 주식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
2024. 4. 13.
핵폭탄 2개 터트리는 꿈
며칠전 꾼 꿈이다. 나에게 어떠한 권한이 있었고, 나는 그것을 사용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사실은, 나에게 권한이 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예를들어 회사 사장한테는) 승인을 받고 사용해야하는데, 그냥 맘대로 사용했다. 그건 바로 내가 핵폭탄 2개를 터트려서, 도시 2개가 날라갔다는 것이다. 직접 본것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게임기 같은 대시보드 위에 도시 2개가 박살나 있는 형태를 보았고, 모니터상으로는 도시가 불타는 모습을 보았다. 도대체 이게 뭔 꿈인지 몰라서 찾아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꿈 해몽 내용이 있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다 길몽이라고 한다.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밤에 꾸는 꿈은 대부분 다 길몽으로 해석은 된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 길몽이 일어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아니면 그게 ..
2024. 4. 2.
말조심 해야하는 이유 (feat. 박문호 박사)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뇌의 쾌감중추를 자극, 실수로 자신의 실수나, 남들이 알면 자신에게 불리할수도 있는 것들을 얘기하는등, 자신의 단점, 약점을 노출하면서까지,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야기 할때, 얻는 쾌감이 단점을 노출하는 것보다 큰 이득을 주기 때문? 박문호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사 후배였던 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선배님은, 주식 얘기할때, 눈 빛이 반짝반짝 거려요. 내가 정말 그랬을까?? 아마도 내가 관심있고, 주도적으로 얘기할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 당연한 말이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회사 업무 얘기할때는....죽은 생선 눈 같아 보였을수도 있겠다 싶다..ㅠㅠ 회사 임원중에, 말이 너무 많은 분이 계시는데, 얼마..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