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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주식매매일지

매매일지 (이수페타시스, 두산밥캣, 피에스케이홀딩스)

by 자유인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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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가 AI용 반도체 pcb 생산업체로 선정했다는 소식으로 이전에 엄청 올랐었고,

눌림을 몇개월 주다가 다시 전고 돌파를 향해가고 있는 종목이다.

갠적으로 과거 5천원일때 3천만원을 태웠다가 10프로정도 손절했던게 기억난다. 당시 3천원 정도까지 내려갔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돌파기대하고 아침에 분할매수


두산밥캣은 거래량이 얼마안되었는데
가격 돌파라 1주 사서 지켜보다가,
잘못 샀나싶어서 본전에 걸어놓고 업무 하다보니
매도 메세지가 왔고
그 후로도 더 날아갔네요.

피에스케이도 신고가 돌파로 매수했고
더 가져갈려다가 과열종목 지정 예고 떠서 오늘 아침에 바로 팔아야겠다고 생각해서 팔았는데 결과적으로 최소한 오늘 종가에 매도했어야 했던듯

이수페타도 그렇고 오늘 21프로 급증이 나온 예스티를 봐도 첫 돌파 장대양봉 저가를 깨거나 20일선을 일부러 깨서 개미들의 손절을 의도하는 플레이가 나오고 그 다음에 다시 20일선 회복 후에 급등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추세가 상승중인데 20일선을 일부러 깨는듯한 흐름이 나오면 더 주의깊게 봐야한다.

왜냐면 대부분 사람들의 손절 선이 20일선 이탈이기 때문인데, 그럴때는 20일 깨질때 일부 또는 전부 매도 하더라도, 20일을 다시 회복해 올라올때 재매수해야 포모가 오지 않는다.

또는 주봉, 월봉과 같이 더 긴 시간대의 가격추세를 보고 매수매도를 결정할것

이 포인트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된다.

그러니 한번 매수 포지션을 잡으면, 너무 자주 차트를 보지 말것. 계속 보다보면 매도해 버리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올라오기 때문이다.

매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종목에 신경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고갈되어, 추세가 깨지지도 않았는데 이 종목을 오래 홀딩해서 들고 가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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