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식물광 화상, 예방이 필수
유튜버 닥터쓰리 아저씨 영상을 한번씩 보는데...무슨 엄청난 고름 물집이 다리에 가득한, 썸네일의 이상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이 아저씨....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걸까? 결론은, 식물의 독성에 대해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다. 독을 뿜어내는 식물, 그 식물은 주로, 라임, 오렌지 같은 감귤류내에 있는 독소가 햇빛을 받고 활성화 되면서 피부 세포를 손상 시킨다. 이건 먹는것과 상관없이, 피부에 뭍어 있다가, 햇빛을 통해 (광)활성화되어서 심한 염증을 일으킨다는 것. 그래서 라임이나, 오렌지 같은 류의 손질을 하고 나면, 반드시 깨끗이 씻는것이 좋다. 그런데, 손은 자주 씻고 하니 괜찮은데,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나 다리에 스윽~~뭍이고 나서 닦지 않았을때, 그리고 겨울은 옷으로 가리고..
2024. 12. 26.
무작정 암세포를 제거하면 안되는 이유(ft. 김의신박사)
예전부터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더러워져서 이고, 그 더러워진 피가 한곳에 모인 곳이 암세포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니깐,당연히 암세포만 제거한다고 암이 낫는게 아닌것이다. 집을 잃은 혈액속의 암덩어리는,다시 우리몸 어딘가로 가서, 다시 자리를 잡게 되고,더 확산된다. 결국 피를 맑게 하고,기존의 좋지않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치면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이번 영상에서 김의신 박사님께서이 점을 정확히 찝어 주셨다. "옛날에는 암세포를 때려 부수면, 다 나을줄 알았어.근데, 다 때려부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금방 뼈, 간, 뇌에 다 퍼지더라. 1Cm크기의 암 안에,암세포가 최소 1천억개가 있다. 그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임파선을 타고 우리몸을 빙빙 돈다. 돌아다니던 암세포가 자기집을 잃어버리니..
202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