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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지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오랜시간 투병을 하시다
요양원에 간지 약 2주만에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사인을 물어보니,
결국 '폐혈증' 이었다.
결국 병원 신세를 오래지고,
병원의 온갖 항생제와 독한 약들로
면연력이 떨어지면
결국 그 입원했던 병으로 돌아가시는게 아니라
폐혈증,,,
폐렴으로 돌아가시게 된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김의신 박사님의 얘기가
딱 맞아떨어진 것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자리였다.
https://getmoneyball.tistory.com/m/730
병원에서 죽는 사람은 암환자든 뭐든 폐렴으로 죽습니다 (김의신 박사)
친척과 지인중에서도 나이드시고 거동이 불편해서 무릎수술하러 가셨는데 폐렴으로 돌아가시거나 심장수술 하셨는데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계시다 위 영상을 보기전에는 폐와 관련된
getmoneyball.tistory.com
결국에는 면연력이다.
나는 나중에 병원에서 힘없이 쓰러져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게 가능할까?
생로병사는 피해가기가 어렵다.
아니 피해갈수가 없다고 하지만,
죽기전까지 최대한 팔팔하다가
1달정도만 앓다가 생을 마감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현대 의학의 사기는 피하고,
올바른 의학지식을 축적해서 실천해 나가는 길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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