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억울하다
난 뚱뚱하지도 않고,
남들처럼 단 것도 되도록 피하고 살았는데...
마른 당뇨라니 ㅠㅠ
위 여사님 사연인데,
나도 마른 장작 체질이라,
비만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내장지방이 쌓여있을것이고,
콜레스테롤은 항상 문제가 된다.
꼭 필요할때가 아니면
되도록
설탕, 액상과당...
아스파탐등을 피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나에게도 마른 당뇨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해야하고,
이 운동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나의 에너지소모가 많이 되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일상이 바로 운동이 되어야한다.
그중에서 가장 손쉬운 것이
계단 오르내리기이다.
왜냐면 나는 매일 같이
아주 긴 지하철 환승 계단을 이용하며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계단 오르내리기를
꺼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유는
바로 무릎관절 때문인데
ebs에서 아래 강사분이
무릎 부담을 최소로 해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는 방법을 아주 친절히 알려주셨다.
자 하나씩 따라가보자
가장 큰 기본원리는
발 앞꿈치로 계단을 딛지말고,
발바닥 전체로 딛어서, 무릎이 아닌
허벅지와 엉덩이와 같은
몸의 큰 근육을 사용해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는 것이다
올라갈때 방법
1.발전체를 모두 계단에 올린다
2.몸을 앞으로 기울여 고관절을 접는다
3.뒷다리를 쭉밀어, 다음 계단으로 올라간다.
4.반복
내려올때는
나이가 많이 드셨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옆으로 계단 내려오기를 하시면 되는데,
핵심은 다리 하나를 영혼없이(?) 아래로 내리고
몸의 체중은 내려가지 않은 다리에 실어준다는 것
거꾸로,
올라갈때도 마찬가지
올라가는 다리에 체중을 싣는 것이 아니라
아래 다리에 체중을 싣고 올라갈때 뒷다리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올라가는 것
자, 이제 오늘부터 바로 시작이다
나하고 당신의
인생이 갭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바로
실천하고 안하고의 차이다
운이라는 것도 뭔가 내가 행동을 해야 붙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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