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용유를 멀리해야하는 이유

아이를 셋 키우는데,
하루에 최소 1끼 이상은 기름으로 볶거나, 튀겨서 반찬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와이프가...)

근데...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요리할때 쓰는 식용유가..
알고보니 만병의 근원이라면??

당신은 아이들에게 그것을 먹이겠는가???

불포화지방은 나쁘다, 오메가6를 멀리하라

이 글을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거나,
어디서 많이 들어는 봤는데...어?

불포화지방이 좋고, 포화지방이 안좋다고 알고 있는데 뭐가 거꾸로 된게 아닌지 싶을 것이다.

그런데, 불포화지방이 나쁜게 맞다
이 친구는 상온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있다가,
후라이팬에 구울때 열에의해 트랜스 지방으로 변한다.

당연히 우리몸을 나빠지게 하는 큰 원흉이다.

문제는....사람마다 아픔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이 무엇인지 또렷히 잡아내기 힘들다.

하지만 서서히 몸에 누적되어 염증을 일으키며,
생명을 갉아먹는다

불포화목화씨유를 먹인 실험용쥐가,
크기도 작고 평균 생존율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버터를 먹고 실험한 쥐에 비해서 말이다.

그럼 어떤 식용유가 좋지 않냐면?

왼쪽에 파란색 막대를 나타내는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땅콩유 , 카놀라유

먹지말자, 먹을수록 체내에서 오메가6 비중이 올라가서 염증을 일으킨다.

대신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라드, 버터

얘네들을 구해서 먹어보자
솔찍히 올리브유는 일반 콩기름이나 카놀라유보다 3배정도 비싸고

아주 큰 마트가 아니면 코코넛오일은 잘 팔지 않는다.
버터는 쉽게 있는데...이게 괜찮은 버터인지 잘 모르겠고, 자칫하면 진열대에있는 식물성 마가린으로 오인해서 잘못 구매할수도 있다.

그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수 밖에

우리몸에서 오메가3와 오메가6는 균형을 이루게 되어있는데,

현대인의 식단은 오메가6의 비중이 엄청 올라가게 만든다. 오메가3와 6는 누군가 한쪽이 많아지면 나머지 한쪽은 줄어들게되는데

오메가6가 높아지면,
내 몸에서 가장 약한쪽에 염증이 생기고,
아주 가느다란 모세혈관..미세혈관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한다

옥수수나 씨앗기름이 안좋은 이유가
gmo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아래의 17가지 공정사진을 보면 대략 알수 있다.

씨앗류는 아무리 짜고 으깨고 뭔 짓을해도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 반면 올리브유는 손에 살짝 움켜쥐고만 있어도 뭔가 막 나오는데...

이렇게 나오지 않는 씨앗기름을, 헥산이라는 독극물을 넣어 기름성분을 짜내고, 독성분을 제거하기위해 17가지 공정을 거친다고 하는데...

얘길 들어보면 씨앗에서 기름을 짜내는건지
독에서 기름을 짜내는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모든 음식을 삶고나 쪄서 먹을수도 없고,
삶에 낙이 없는데...

그러니 좋은 기름을 써서 먹으라는 말인것임.

내가 왜 이제껏 전, 튀김류 이런것만 먹으면 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됐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자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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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닥터쓰리님이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된 개인적인 글입니다.

https://youtu.be/2xli0tA4lyo?si=cdWNYnNDrcFSA2UB

참 고마운 유튜버입니다. 처음보면 머리속에 박혀있는 고정관념과 다르고 거부할수도 있을텐데...진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