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허리디스크 있는 분 꼭 보세요.

 

https://youtu.be/UkDsSIECAe4?si=bFpOHuBnSn4hFUs9

 

 

김미경 강사님의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상.

 

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지켜야할 원칙

 

1. 뇌와 심장의 안전거리 30Cm

스마트폰을 보거나, 어떤 작업을 할때 고개를 숙이게 되면, 뇌에 압력이 높아져서 혈액공급이 잘 안되고, 

혈액공급이 잘 안되면, 산소부족 현상을 겪는다. 

 

2. 오래 앉아있지 않기

30분 간격, 1시간 간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인다.

 

왜? 허리 디스크에는 혈관이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다.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디스크 근처까지만 연결되어 디스크에 영양분을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계속 앉아만 있으면 디스크가 눌려서 공급이 안됨.

 

3. 숙면을 취한다.

잠을 충분히 잔다.

 

왜?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30%를 뇌가 소비하고,

소비한 산소는 활성산소, 즉 오염된 산소로 바껴서 뇌주변에 쌓이게 된다. 

 

이때 쌓인 뇌폐물 활성산소를, 잠을 잘때 뇌척수액이 씻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4. 목을 자주 움직인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매연에 의해 쌓여 치매를 유도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가 쌓이면 바로 베타아밀로이드가 될수 있는데,

베타아밀로이드는 사이즈가 커서 뇌 밖으로 배출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타아밀로이드가 목의 림프절로 빠져나간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뇌막 아래에 미세한 림프관이 있어 뇌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목에 있는 림프관을 자극해주고 풀어주면, 치매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영화 쇼생크 탈출 나온 자세를 자주 해줘라

 

팔을 벌리고 어깨를 펴는 행위는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 

 

행복한 사람은 하늘을 보고 팔을 벌리고 웃고, 

우울하고 힘이 없는 사람은 고개 숙이고 몸을 움츠리고 있다. 

 

 

 

5. 자주 미소짓는다. 

 

얼굴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자세로 내 삶을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