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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1

코로나 확진, 격리기간때 먹었던 약 및 증상 정리(기록용) 코로나(오미크론)에 걸리고 나에게 나타난 대표적인 증상은 3가지였다. 고열이 2~3일간 유지 (최고 39도까지 평균 38도) 3일차때는 37도 중반대로 떨어짐. 열이 떨어질때쯤 목이 엄청 따겁기 시작함. 이 목따거움은 (침 삼킬때 굉장히 아픔) 5~6일이나 유지되었다. 가래가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서 그런지 폐에 (명치쪽) 가래가 많이 끼어서 빼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가슴에서 빼낸 가래는 완전 짙은 녹색에다 진하게 농축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콜록콜록 목 기침을 자주 하였더니 목이 완전 쉬어버림.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국물음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먹고 나면, 그냥 물만 먹었을때보다 고여있던 가래가 많이 풀려서 인지 상대적으로 쉽게 가래를 빼낼수 있었다. 위 .. 2022. 3. 3.
오미크론의 특징과 먹는 코로나약(팍스로이드)의 실체 https://youtu.be/sTQSL8dqjaY 아래내용은 위 영상을 보고 정리해서 쓴 글입니다. 기존 코로나는 바이러스가 폐까지 침투했기 때문에, 위험했지만 번식이 느렸다. 오미크론 코로나는 코하고 기관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전파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코감기라고 보면 된다. 코로나가 없던게 새로 생긴게 아니라, 이때까지 인류사에서 감기중의 30%는 코로나였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저는 현재 오미크론 감염으로 격리중입니다.) '망치'를 든 자는 '못'만 보게 된다. 교통사고가 무서워, 자동차 운전을 못하게 할수 있나? 지금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세력들은, 코로나를 '0'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인류 역사상 감기가 전혀 없었던 적이 있었나?? 없을수가 없다. 제약회사와 WHO의 힘이 지금보.. 2022. 2. 23.
백신을 맞아도 코로 감염예방되지 않는 이유 백신을 맞으면 면역글로불린-G 항체가 생성되어, 몸속을 순환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량증식을 막음 그러나 점막을 보호하는 면역글로불린-A 항체는 생성되지 않음. 모든 백신이 면역글로불린 A 항체는 생성안됨 따라서 백신을 맞아도, 바이러스가 구강, 비강, 인두등의 점막에서 증식하는게 가능함. 그러나,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의 경우 면역글로불린 항체 A와 G가 모두 생성됨되어, 저항력이 더 강함.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사람은 더이상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함.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더 위험할수 있기 때문 2022. 1. 21.
코로나 백신 부작용 로트(LOT)번호 https://youtu.be/f1MH3O5WDmU 근데...부작용많은 로트번호를 피해갈수 있는 방법은?????? 다른 나라에서는 부작용많은 백신주사 로트번호는 다 폐기한다는데...우린 이게 뭔가요? ㅠㅠㅠ 2022. 1. 5.
코로나, 작년 전체 사망의 0.3% 코로나 공포 과장된것 아닌가? 20년 코로나 사망자수 950명 결핵, 천식, 익사로 사망한 수와 거의 동일.. 전체 사망자수의 0.3% 20년 누적환자수 6만 1769명, 치명율 1.54% 21년 9월까지 확진자수 5배이상 증가-> 치명율 0.8% 저 사설을 보니 이거 백신 맞는게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드네.. 중증환자의 코로나 감염말고, 일반인들이 확진되었을때 치명율은 얼마나 될까? 하루 확진자 3천명이 훌쩍넘었는데, 사망소식은 백신 휴유증 사망소시만 들려오는데.. 이게 뭔가 싶다. 짧고 굵게 한다는 4단계 거리두기는 만3개월이 되었는데... 백신패스 같이 백신 접종완료 안한사람에게 패널티를 주려고 하지말고, 방역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해보는건 어떤지? 요즘 백신 2차까지 맞았다하더라도, 6개월마다 부터샷을 다시 맞아야한다니... .. 2021. 9. 30.
영화 로건과 암환자들 제목을 영화 '로건'과 암환자들이라고 지었다. 로건에서 암환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 줄거리상 상관도 없는 것 같은데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여러 초능력자들이 나오는 여느 X-Men 엑스맨 영화답지 않게, 로건에서는 아픈 엑스맨들이 많다. 왜 일까?? 감독은 관객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것과는(감독 및 제작자의 의중) 상관없이 내가 발견한 것과 느낌점만 나열하도록 하겠다. 그렇다. 영화에서 암환자는 뚜렷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암'(癌)은 곧 정복될 병인 것처럼 과학계나 의학계가 떠들어 대기도 하지만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아직까지 '암'이란 말은 무겁고도 무서운 병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너무 흔한(?)병이 되어 버린 것은.. 2020. 11. 26.
유화제는 과연 안전한 첨가물인가?? (첨가되지 않는 요거트가 시중에 존재할까?) 유화제는 과연 안전한가?? 유화제 (乳化劑, emulsifying agent, emulsifier) 사진속의 빨간 네모속의 글자가 잘 보일지 모르겠다. 애들 먹을 요플레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하게 되었고, 무설탕의 플레인 요거트를 사기로 하였다. 설탕이 없어도, 단맛을 내는 아스파탐등의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보게 되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어렴풋이 눈에 들어오는 한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유화제' 아...뭔가 기억이 날듯 말듯하다. 갑자기 연관단어로 '계면활성제'도 연상이 된다. 유화제..유화제...뭐더라...왜 갑자기 계면활성제가 같이 생각이 날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유화제가 들어가야 물과 기름이 섞인다는 사실이 기억난다. 샴.. 2020. 11. 11.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 다이어트 음료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가짜 설탕 논란) 비가 오는 날이라...역전 앞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러 갔다. 막걸리를 좋아한다면서, 아직까지 '아스파탐'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아마 10에 10은 모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 아스파탐 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를 골랐다. 굳이 홍보할 생각은 없어서 사진을 작게 넣었다. 아스파탐이라는 첨가제를 넣지 않았는데, 희안하게도 첨가제 없는 막걸리가 2천원이나 더 비싸다. 1병에 6천원이라면 여러분은 사서 먹겠는가? (식당 기준) 아무튼 난 그 막걸리를 골라서 주문했다. 2천원 비싸지만 내 건강을 위해서 2천원 정도는 투자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대로된 정보를 알지 못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때 잠시나마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 술자리에 왔다. 어쩔수 없는 .. 2020. 11. 1.
가스레인지가 정말 건강에 위험할까??....커피까지 위험하다는데...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가스를 점화할때, 자신도 모르게 가스를 많이 마시게 되고, 음식을 데울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그리고 발암물질이라고 확실히 규명된 벤조피렌이 나와서 폐암에 걸릴 위험이 올라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주방일을 오래하게 되는 주부나, 우리 어머니들은 상대적으로 폐암의 확률이 엄청 높다고 하였는데, 그게 정말 사실일까?? 술자리에서 그 얘기를 처음 들었었고, 그 이후로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다. 음....우리도 바꿔야 하나?? 정말로 가스레인지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검색을 해보았다. 여성 10대 사망원인이 폐암인데, 비흡연 여성들이 오히려 더 많이 폐암에 걸리고 있다고 하면서 담배 직접흡연으로 비교했을시, 70개피를 한번에 피우는 것과 ..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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