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아들과 함께 방문한 공원 사진 상암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 옆의 하늘공원을 가기로 하였다. 하늘공원은 말그대로, 공원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전기차 (트램)을 돈 주고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아래 사진은 트램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는 길) 우리는 아직 젊기에, 두 다리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트램길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빙~~돌아가기 때문에, 계단으로 올라갔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건너편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멀리 바라보인다. 그리고 도착한 하늘공원. 그런데, 막상 올라가보니, 아무것도 없다.ㅋ 이마트 24시가 있어...들어가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컵라면을 많이 사먹더라.. 그런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많은 사람들이 빵빠레를 먹길래 빵빠레하고, 하드를 하나 사먹었는데, 아이스크림 2개..
2024. 3. 23.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기 힘든이유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들은 직원이지, 오너(사장)가 아니기 때문이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자꾸 가지라고 하면 그게 통하겠는가?? 뭔가 직원들을 움직일수 있는 인센티브와 같은 동력원을 줘야하는데, 내가 열심히 하는만큼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직원들은 그저 자기 하던일만 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기존에 자신이 하는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바로 쳐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기가 일을 배워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려고 하거나, 자기가 나가서 회사를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직원들은? 당연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기존 회사를 떠나기 때문에, 이렇게 오너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직원들은 남아있지 않게 되고, 욕심없이 뻔한 일을, 그저..
2024. 3. 23.
돌파매매 연습 (피에스케이홀딩스 외)
에이팩트는 엄밀하게 말하면 돌파는 아니고, 눌림인데, 매수하고 나서 4%정도 수익나는거 보다가, 점심먹으러 갔는데, 점심먹고 오니, 다시 본전으로 와있었다.. (이런....국장눌림은 그냥 4~5% 대기에 만족해야 하는건가..싶기도..) 기아는 상승초기에 종가베팅을 했었는데, (왼쪽 buy and Sell 표시) 생각만큼 안가네 싶어서 팔았더니 ㅠ 상승분을 먹지 못하였다. 두번째 돌파때도 (거래량이 좀 적긴했지만) 돌파구간에서 지지 나오는 것 보고, 매수해서 6% 이상 수익이 나고 있었는데, 지지부진 하여 2% 수익대에서 팔았더니, 배당락과 맞물리며 하락 추세로 들어갔다. 두산밥캣은 관종에 넣어놓고 한번씩 보고 있었는데, 며칠전 시초 동시호가에서 저항대를 뚫는 금액대로 움직임이 보였으나, 막상 9시에 장이..
2024. 3. 20.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하는 이유
와우, 충격이네요. 스벅커피...한번씩 먹을때마다 왜이리 탄맛이 나고, 마시고 나면, 설사끼가 좀 나는지 궁금했는데....이런 이유가? 어느 유튜버가, 한국의 스벅커피는 로스팅을 현지에서 하지 않고, 미국 본사에서 직접해서 들여온다. 그런데, 비행기로 오는것도 아니고, 배로 아주 오랜기간에 걸쳐서, 그것도 가장 뜨거운 적도를 지나서 와야하기 때문에, 변색,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고 도달해야하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로스팅을 해야해서, 탄맛이 나고, 커피콩은 강하게 태울수록, 발암물질인 벤조피린 뿐만 아니라,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구글로 찾아보다보니, 10여년 전부터 스벅커피가 안좋다, 변했다. 탄맛이 많이 난다. 대량으로 커피콩을 사오기 때문에..
2024. 3. 19.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가? 106세 할아버지 유튭과 놀라운 댓글들
약 3년전,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왔던 106세 할아버지 였던것 같은데, 그제께 유튜브에 올라와 있었다. 영상을 보다보니, 예전에 한번 봤던 영상이었다. 음...그래 이런 내용이었지, 다시 봐도 또 놀랍네. 90세가 넘어서까지 계속해서 학습하고, 운동법 개발하고, 새로 배우는 외국어만해도 여러가지이다. 계속해서 손을 써서, 수첩에 노트하고, 몸을 움직이고, 뇌를 사용한다. 그래....이런분은, 공영방송 프로그램에 나올만 하지, 106세라면, 거의 국가의 최고 연령대이실텐데 말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댓글들을 손가락으로 스크롤해서 내려보았는데.... 와우,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이 40, 50, 심지어는 60~70대에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댓글을 보다가..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