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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났을때,
그리고 어렸을때
세상은 온통 ? 물음표로 뒤덮여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커갈수록
왜 이 물음표는 자꾸 사라질까??
그 수많은 물음표들에 대한 나만의 답을...
제대로 찾지도 못했으면서 말이다.
그냥 주어진대로만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물음표는 사라지고...
아예 제로 (0) 이 되어,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어떤 계기로 인해
메타인지라는 것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내가 뭘 모르는지?
뭘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물음표는 어쩌면,
삶에 대한 열정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릴수도 있겠다.
당신이 만약에 세상에 어떠한 ? 물음표 하나라도 가지고 살지 않는다면,
그게 정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
원동력이라는게 없는 인생이 될수도 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해 보는 삶이
뭔가 제대로된 것이 아닐까?
늦은 밤에 잠깐 떠오른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여기 글로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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