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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을 견뎌라. 타는 목마름을 견뎌라. 궁금할때 아이한테 바로 답을 주지 말아야 한다. 애매하고, 힘들때가 답답하고 힘들때가, 가장 공부가 잘 될때이다. 자발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와줘야함. 자꾸 외부에서 보상을 주면,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떨어짐. 공부의 90%는 왜 이걸해야하는지 깨닫는것. 시작이 반인데, 시작을 아주 쉽게 해줘야함. 글을 쓰고 싶으면, 어려운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연필을 잡거나, 아무 자판이나 치게 해라. 그러다 보면 뭔가 쓰게됨. 쉬운것부터 하면서 워밍업을 시켜야함. 옷걸이를 많이 만들어야, 언제든지 여러 옷을 걸수 있다. 이전지식이 있어야, 쉽게 기억을 할수 있음. 인간은 멀티가 안되는데, 딱 되는게 한가지 있음.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 스마트폰 보면 절대 안됨. 궁금한게 있어도, 절대로 찾아.. 2023. 1. 3.
아인슈타인 명언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나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가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말라.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쓰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컴퓨터는 믿을 수 없이 빠르고, 정확하며, 멍청하다. 사람은 매우 느리고, 부정확하며, 뛰어나다. 둘이 힘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 2022. 12. 29.
노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도'덕경 사람들마다 도, 도, 하는데 도대체 무슨 '도'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가만히 보니깐, 사람들이 말하는 '도'가 저마다 다르고, 내가 알고 있는 '도'와도 다른 것이 분명하다. 왜 그런가 봤더니, 사람들이 '도'를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도가도 비상도 (道可道 非常道) 도덕경은 총 5천자로 이루어진 책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는 문구 입니다. 그런데 왜 이 문구가 가장 먼저 나왔을까요?? 좋은 생각은, 대개 좋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그럼, 노자는 왜 을 썼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독자들이, 도덕경 책을 읽으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좋은 말인것 같긴한데, 도무지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도덕경은 어려운 책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어려운 책일.. 2022. 12. 28.
법륜스님 통찰력 통찰력이 생기려면 제일 첫 번째가 자기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자발적이라야 한다는 거죠. ‘왜 그렇지? 그게 왜 그래, 그게 뭔데?’ 첫째 이렇게 자기가 궁금해야 한다는 거죠. 부처님은 어릴 때 뭐가 궁금했는지 알아요? 새가 벌레를 쪼아 먹는 걸 보고 ‘이상하다. 하나가 살려면 왜 하나는 죽게 되지?’ 그것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봤어요, ‘선생님 왜 하나가 살려면 하나가 죽게 되죠?’하니 몰랐어요. 아버지한테 가서 물어봐도 모른다고 했어요. 그렇게 박학다식한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고민을 하고 의문을 가지니 세상에서 지금까지 가르쳐준 온갖 이야기들에 별로 관심이 없어졌어요. 그렇게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하니 사람이 늙는 걸 보고 ‘왜 늙지? 늙으면 왜 저렇게 되지.. 2022. 12. 20.
손자병법 삶은 전쟁이다. 내것을 빼앗기거나 상대방의 것을 가져와야한다. 또는 상대가 항복하고, 무너져 내리기 전까지 계속 해야한다. 인생은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라 늘 상대방이 있는 게임이다. 일상에서 잘 느낄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조공을 바치고 돈 이라는 대가를 받는다. 전쟁을 하지않고 타협을 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내주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정치인들이 자본가들이 동반성장 상생경영이라고 외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노후가 힘들어질수도 있다. 삶이 전쟁이라면 우리는 그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지 않을까? 만약 승리하지 못한다면, 패배해서는 안된다. 나도 모르게 호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왜 사업가이면서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럼프가 손자병법을 최고의 경.. 2022. 12. 15.
등소평의 유언 덩샤오핑은 중국이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20자(字) 방침’이란 것을 여러 번 강조했고, 당시 외교부장이던 첸치천(錢其琛)은 덩샤오핑의 지시를 외교 전략으로 채택했다. 덩샤오핑이 말한 20자 방침이란 첫째 냉정하게 관찰할 것(冷靜觀察), 둘째 서두르지 말 것(穩住刻步), 셋째 침착하게 대응할 것(沈着應付), 넷째 어둠 속에서 조용히 실력을 기를 것(韜光養晦), 다섯째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에만 나서서 할 것(有所作爲)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 그렇다고 해서 누구를 두려워하지도 말라. 누구에게든 죄를 짓지 말고, 친구를 사귀되 나름의 계산을 갖고 사귀라. 도광양회를 하면서 머리를 절대로 들지 말라. 절대로 깃발을 흔들며 나서지 말고, 지나친 말을 하지 말라. 지나친 일도 하지 말고, 그저 묵묵히 경.. 2022. 12. 13.
철이 녹는 온도의 2배 섭씨 2800도에도 녹지 않는 에폭시 수지 방열판 철이 녹는 온도의 2배 섭씨 2800도에도 녹지 않는 에폭시 수지 방열판은 뭘까요? 2022. 12. 13.
공자가 오십에 지천명이라 한 이유 공자가 오십에 지천명이라 한 이유 공자는 말했습니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뜻이 확고히 섰으며,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으며, 예순 살에 귀가 순했고, 일흔 살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랐지만 법도에 넘지 않았다.” 15세를 지학(志學), 30세를 이립(而立), 40세를 불혹(不惑), 50세를 지천명(知天命), 60세를 이순(耳順), 70세를 종심(從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공자가 나이 오십에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해서 특별할 이유는 없습니다. 나이 오십에 이르러서야, 삼라만상에 관한 책인 주역을 열심히 읽고 연구하기 시작해서 주역 계사전을 남겼기 때문이죠. 간혹 보면 우리는 자신과 성인의 삶과 너무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이.. 2022. 12. 11.
금투세 양도세 기준 50억으로 절충중. 거래세는 0.23%-> 0.18%로 증권거래세는 0.23%-> 0.18%로 협의가 끝난것 같네요. 금투세 양도세 기준이 아직 국힘쪽에서는 100억, 민주당에서는 10억으로 주장하고 있어서 중간점이 50억원으로 절충될꺼라고 합니다. 근데, 10억이 대주주면...ㅎㅎ 서울 30평대 아파트 가진 사람은 다 대주주여건에 들어간다고 봐야겠네요. 금투세 기준이 50억 이상 또는 100억으로 가고, 금투세 내는걸 목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https://www.mk.co.kr/news/politics/10562737?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relatednews 2022. 12. 9.
달라이라마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과 헌신은 곧 나를 위한 것이고 그로부터 자비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비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인간 사회가 경쟁 사회라고는 하지만 결국 거시적 범위에서는 상호 의존하고 협력하지 않고는 버틸수 없는 구조 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숭고하고 신성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장래가 타인들과의 연관속에서 좌우되기 때문에 현실적 필요에 의해서 타인에게 헌신하고 마음을 쓰라는 얘기입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명상을 해야합니다. 명상에는 사물을 통찰력을 가지고 관하는 분석명상과 마음을 한곳에 모으는 집중 명상 두가지가 있습니다. 집중명상을 통해서 마음의 에너지를 모은 후 분석 명상으로 새로운 신념이나 인식을 키운다면 모든 부정적인 것을 없앨수 .. 2022. 12. 6.
일론 머스크와 같은 차를 타는 꿈을 꿨습니다. 어젯밤 꿈에 일론 머스크가 나왔습니다. 워낙 유명인이고 세계최고 부자라,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회사에서 별로 좋지는 않았네요. 점심먹고 커피내기 제비뽑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ㅋㅋ 저 위에 해몽을 보면 숨겨진 매력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한다는데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2022. 12. 2.
구부러지면 온전하다 (주역을 공부한 공자) 주역은 변화에 대한 학문입니다. 공자가 노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갔다는 고사가 있었지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랐을텐데 공자는 왜 노자에게 갔을까요?? 그건 바로 역경(주역)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자는 노자가 역경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공자는 살아생전에 가죽끈이 3번넘게 끊어질 정도로 주역책을 열심히 봤고, “나에게 몇 년의 시간이 더 주어져 쉰 살에 역을 배운다면 큰 과오는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노자가 어떻게 역경의 이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노자의 대표적인 사상을 보면 상선약수니 무위자연과 같은 말이 자주 나오죠. 자연현상을 아주 자세히 관찰하고, 인간사회에 접목시켜 큰 지혜를 얻은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역경은 변화의 학문이고,..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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