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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by 자유인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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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전쟁이다.

내것을 빼앗기거나
상대방의 것을 가져와야한다.

또는

상대가 항복하고,
무너져 내리기 전까지
계속 해야한다.

인생은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라
늘 상대방이 있는 게임이다.

일상에서
잘 느낄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조공을 바치고
돈 이라는 대가를 받는다.

전쟁을 하지않고
타협을 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내주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정치인들이
자본가들이
동반성장
상생경영이라고 외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노후가 힘들어질수도 있다.


삶이 전쟁이라면
우리는 그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지 않을까?

만약 승리하지 못한다면,
패배해서는 안된다.

나도 모르게 호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왜 사업가이면서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럼프가 손자병법을 최고의 경영서적으로 말하는가?

삶은 전쟁이고
전쟁은 바로 기만이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이기거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상대를 속이고,
나의 것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이것은 전쟁이고 생존이기때문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굳이 도덕이나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

 

(법에 저촉되어도....)


전략적으로 행동했다고 믿고
승리했을 경우
그것을 강화하고 반복적으로 해서
자신의 영토를 넓혀 나간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전략이 필요하고,

삶도 전략적으로 살아야 한다.

 

전략은 병법과 응용할줄 아는 생각에서 나오는데,

병법은 기본적으로 기만이다.

 

아래 손자병법 시계편의

문구를 끝으로 들어보고자 한다.

 

 

병법은 기만 전술이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혹은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위장을 한다.

 

 

가까운 곳을 노리면서도 
먼곳을 지향하는 것처럼 하고,
혹은 먼 곳을 노리면서도 가까운 곳을 지향하는 것처럼 한다.

 


적에게 이익을 주어 유혹을 하거나,
혹은 내부를 교란시키고 이를 공략한다.

적의 군비가 충실하면, 서두르지 말고 대비를 하며,
적이 강하면 정면 충돌을 회피한다.

적을 분노하게 하여 혼란에 빠뜨리고,
혹은 저자세를 취하여 적을 교만하게 만든다.

상대가 쉬려고 하면 피로하게 만들고,
단합하여 있으면 분열시킨다.

무방비상태로 있을때 공격해야하고,
예상하지 못할때에, 공격해야한다.

이러한 기만술은 병법가의 승리비결이며,
사전에 계획이 누설되어서는 안된다.

 

위 내용자체가

 

조조앞에서 소인배같이 행동했던 유비나,

발톱을 감춰라고 했던 덩샤오핑의 도광양회 전략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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