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11년…대학 매물 쏟아진다 -> 대학생 위주의 월세자산이 있다면 정리를 고려해 봐라.
[단독] 반값 등록금 11년…대학 매물 쏟아진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1266311 한경에서 반값 등록금 11년, 대학매물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기사를 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대략감이 온다. 10년정도 전부터, 지방에 있는 교수님들은 이런 하소연을 했다. 요즘에 새로 입학하는 친구들을 보면, 예전만 못해..... 즉, 지방의 대학교는 커트라인이 점점 낮아지고, 이상한 놈들만 온다는 뜻이다. 대학교 교수의 입장에서도, 제대로된 제자들이 없다고 생각되면, 정말 가르칠 맛이 잘 나지 않을 것 같다. 기사에서는 반값 등록금을 11년동안 해왔기 때문에, 대학교 재정이 어려워져서 대학매물이 쏟아진다는 투로 기사를 낸것 같으나, 사실 조금만..
2020. 11. 22.
지하철 예산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지하철 건설의 숨은 뜻과 파급력은 무엇일까? (지하철 예정노선도 정리)
그냥, 문득 궁금했다. 지하철 예산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왜 궁금했냐하면, 부동산 아파트 청약관련 홍보글들을 보면, 모두 '지하철 개통 예정', '00선 개통예정', '더블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도대체, 무슨 돈으로 이 많은 지하철을 만들겠다는 건지....생각이 든것이다. 아래 서울 지하철 노선도로 검색한 사진을 봐라. 완전 촘촘하고, 수도권 웬만한 곳은 다 지하철로 커버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지역이기주의라고 할까?? 개발되지 못한 주민 사람들의 '한'이라고까지는 못하지만 '소외감'이라고 해야할까? 불편함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지하철 공사와 더불어 이어지는 토지개발과 재개발 바람을 몇십년동안 바래왔던 사람들의 '원'이라고 해야할까? 지하철 공사건은..
2020. 11. 3.
서울집값은 계속 오른다.
새 아파트 위주로... 어쩔수없다. 수요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가격을 떨어뜨리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 그러면 물건 값이 싸진다. 기본 상식중에 상식이다. 그런데, 왜 서울은 가만두고 수도권일대에만 3기, 4기 신도시 타령인가? 서울은 20년이상 노후 아파트가 80프로 이상이다. 그런데, 원숭이같은 동물들이 재건축,재개발 규제 허가를 막아서고 35층 고층제한으로 공급을 막아서고 있다. 사실 서울의 주택공급은 가구수만 보면 모자라진 않는다. 다가구, 빌라, 원룸 오피스텔까지 전부 합치면 말이다. 사람들은 양질의 주거시설을 원한다. 벤츠, BMW정도는 못타더라도 그랜저나 소나타정도는 타고 싶은데, 모닝, 프라이드를 타라고 한다. 그것도 렌트로 타라고 하는것. 풍선효과로 수도권일대 부동산을 올려놓았는데, 수도..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