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주식고수 혜민스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사진인, 재밌어서 퍼와 보았다. 저분 이름이 혜민스님이신가?? 실제로 사진속 자막과 같은 말을 하셨는지는 검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왜 저와 같은 말씀을 하셨을까? 내용 앞뒤가 전부 잘려서 정확한 문맥을 알수는 없지만, 번뇌를 일으키는 주식(또는 부동산) 매매를 하지 말라는 뜻이었을까?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여러분이 매수하는 순간 고점이 될수 있으니, 철저히 분할매수 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즉, 저 사진속 명언의 뜻은, 주식으로 치자면, '철저히 분할매수하라' 는 뜻이다. 급등하는 주가 추격매수하지말고, 떨어지는 주식, 지하실이 있을수 있으니 분할매수로 대응해라. 분할매수할수 있다면, 고점에서 물리더라도, 그 아래 가격에서 다시 물타기 하면서, 평단을 낮추고..
2020. 6. 29.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
최악의 시나리오 1.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이탈, 특히 개미(개인)자금 1) 개인들 자금이 이탈하면, 고가에서 떠넘길 호구 개미들이 사라져서 기관,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수도 있다. 2) 미국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이유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에 개인들 자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연금저축펀드 같은) 2. 1번의 이유로 미국주식시장으로 더 많은 원화자금이 빠져나간다. 1) 외화 유출 야기 -> 환율이 올라간다. -> 국내 물가가 올라간다. (수입물가 상승 -> 유가는 떨어지거나, 그대로라고 해도, 환율때문에, 원유 수입가격이 올라가서 서민이 피해를 본다) -> 경기최악인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내수 업종은 안좋아질수 밖에 없다. -> 불행중 다행으로, 삼성전자같..
2020. 6. 28.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아직은 벌써, 벌써는 아직...?)
Long Term Short Term 구글에 '가까운 미래, 먼 미래'로 검색하니 영어로 나오는 문구다.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좋은 걸까? 아니면, 조금 더 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더 좋은 걸까?? 주식으로 생각해 보면,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단타매매를 할 것 같고, 조금 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장기투자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조건에는 몇가지 전제가 따른다. 단타매매를 위해 하는 예측은, 그날 하루 또는 몇시간만 맞출 가능성이 크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예측의 정확성이 크게 떨어진다. 오늘 아침에 매수해서, 내 생각대로 주가가 움직여주지 않으면, 그날, 또는 몇시간 몇분만에도 바로 팔아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집중력..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