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점에서 불편한점을 찾아 사업화 (ft. 오렌지스퀘어)
흠...오렌지스퀘어 젊은 사장 같은데, 아이디어가 참 좋네 시각을 한국인 관점이 아닌,국내 방문하는 외국인 관점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 사업화 하였다. 마치 어르신들이 지하철에서,주민등록증 찍으면, 무료표가 나오는것처럼 여권을 찍고, 본인 나라 달러를 넣으면,국내에서 마음대로 쓸수있는 카드로 나온다 2년만에 충전액이 4천억이면... K-PoP, K음식, 오징어게임 같은 K컬쳐를 경험해 보고 싶어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 대상으로, 이제 한국 출산율 저하, 인구감소로 외국인이 오게되었을때 불편한 점을 살리는 사업거리도 참 괜찮아 보인다. 조금 더 궁금해서 오렌지스퀘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저거...코엑스 삼성역갔을때,오렌지 색깔의 환전 무인키오스크가 뭔가 했더니 저거였구만..
2024. 12. 18.
팩트체크가 객관성이 없는 이유, 언론이 대중을 속이는 방식(ft. 이정운교수)
와...난 이거라고 본다. 요즘 미디어 언론에서 팩트체크, 팩트체크 말은 많이 하는데, 도대체 뭐가 팩트체크인지....애매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심리학자인 이정운 교수님이,딱! 해답을 주셨다. 내가 아까 라면 먹은게 맞다.그건 객관적이라고 얘기 되겠지.그런데 내가 라면 먹은 건 팩트일지 몰라도,내가 라면 먹은 거를 체크하는 이 행위 자체는,지극히 주관적인 행위인것!!!그러니깐 미디어가 사람들을 속이는 방식이 그런것이게 팩트라고 얘기하는데,오늘 일어난 수만 가지 사건에서 왜 이것만 뽑냐고... 결과적으로 팩트체크는,말 그대로 팩트일지 몰라도,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사실 정확한 팩트도 아닌경우가 많다. 장님이 코끼리 다리 한쪽 만지면서,다른 동물이라..
2024. 12. 17.
무작정 암세포를 제거하면 안되는 이유(ft. 김의신박사)
예전부터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더러워져서 이고, 그 더러워진 피가 한곳에 모인 곳이 암세포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니깐,당연히 암세포만 제거한다고 암이 낫는게 아닌것이다. 집을 잃은 혈액속의 암덩어리는,다시 우리몸 어딘가로 가서, 다시 자리를 잡게 되고,더 확산된다. 결국 피를 맑게 하고,기존의 좋지않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치면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이번 영상에서 김의신 박사님께서이 점을 정확히 찝어 주셨다. "옛날에는 암세포를 때려 부수면, 다 나을줄 알았어.근데, 다 때려부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금방 뼈, 간, 뇌에 다 퍼지더라. 1Cm크기의 암 안에,암세포가 최소 1천억개가 있다. 그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임파선을 타고 우리몸을 빙빙 돈다. 돌아다니던 암세포가 자기집을 잃어버리니..
2024. 12. 17.
지금 한국의 정치상황은 미중 대리전이라는 걸 알아야함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4121501039930114005&w=견월망지..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왜 가리키는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볼까?나무가 흔들리고 있으면,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는 보지않고,왜 흔들리는 나무만 쳐다보고 있을까?계염은 옳지 않은게 맞다.그런데 왜 계엄만을 바라보는가?계엄이 가리키고 있는,선관위 부정이나, 간첩법 개정(특히 중국스파이),감사원, 국무위원장을 탄핵으로 국정마비, 신기술 신사업 예산이나 경찰, 검찰, 취업준비생을 위한 예산 0원에 대해선 왜 제대로 바라보지 않을까?달을 가리켰는데,왜 달을 가리킨 손가락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걸까?제발 균형 좀 잡자.물론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한다.그런데 탄..
202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