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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기술에 대해서
2차전지 관련주인것만 알고,
잘 모른다.
그런데도 공모주 1.5억 들어갔다.
왜냐고?
아시겠지만 청약 경쟁률이 1800대1이 넘어서
어차피 나에게 배정된 주식은 4주
그리고 의무보유확약률이 최근 공모주에비해 높다.
16프로이상
오늘 동시호가 8시40분부터 분위기를 살펴보았다.
따블은 갈 기세다.
공모가대비 따블 금액인 7만원에
매수를 걸어둔 금액이 점점 불어난다.
난 따블금액에 일단 3주 매도 걸어뒀다.
요즘에 하도 속임수가 많아서
9시 장시작전 바로 직전에 따블금액이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봤기때문이다.
그런데 9시가 다 되어가자 따블금액에 매수잔량이
1천만주, 즉 7천억, 그리고 8천억, 9천억,
그리고 1조...넘김
진짜 몇분만에 3천억이 몰려들었다.
1조 가까이 되었을때
따블은 확신하고
매도주문 취소했다.
장 시작하자마자
바로 상한가 금액에 VI걸림
이거 상장일 오늘 유통물량이 120만주정도 밖에 안된다.
거기다 120만주중 기관 의무보유율이 반영되면 더 작으류것이다.
공모주 80만주중, 기관물량은 60만주고, 그중 16프로를
바로 팔지못한다면? 어림잡아 10만주는 묶일것이다.
*의무보유확약에 대해서 아래 내용을 참조할것
테슬라가 급증중이라,
하루더 홀딩할까? 하다가 그냥 곧바로 91000에 4주 매도 때렸다. 수익률은 세금떼고 159프로.
운이 좋다.
지난번 티앤엘때 수익률 70프로정도 날려먹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자. 내일은 제일전기 상장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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