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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에서 상장하는 신규주는 조심 티엘비.. 어제 오늘은 좀 올랐다. 그런데 상장 첫날 등락률을 봐라 마이너스 28프로이다. 공모가가 38000원인데 시초가가 75900원이니 따블 가까이는 왔었다. 그러나 바로 전량 시장가로 시초가에 던진 사람만이 승자다. 고점에서 물린 물량들은 모두 불개미들이다. 고점에 매수해서 바로 손절 치지 않고 오버나잇을 했다면, 바로 당일 거의 마이너스 30프로가 된다. 신규상장주식들이 요즘 핫하다고 다 가는게 아니다. 기관경쟁률이 1천대 1을 넘었기때문에 공모청약은 풀로 들어간다쳐도 따상까지 바로 갈려면 상장초기 동시호가때 따블금액이 1조이상 몰려있는 상태가, 8시59분까지 유지 되면서 장시작까지 가야한다 요놈은 내 기억에 5천억이상까지 따블금액에 쌓였다가 장시작할때가 가까워질수록 따블 금액잔량은 대부분 다 .. 2020. 12. 16.
엠씨넥스, 언제가나? 엠씨넥스는 2004년 창사 이래 세계 최소형 VGA 카메라 모듈 및 2M 카메라 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고화소 자동초점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생체인식 모듈 및 자동차용 카메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되는 스마트 영상 시스템 개발·제조 전문 기업이다. 스마트폰의 싱글, 듀얼, 트리플, 쿼드 카메라 모듈(8~64M AF 등)과 구동 부품(OIS·VCM·Encoder) 및 생체인식 모듈(지문인식·홍채인식·안면인식)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 요구사항에 맞게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전후방 카메라뿐 아니라 SVM, LDWS 등 ADAS용 카메라를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차량용 카메라 모듈 국내 1위,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 12. 16.
데이터 사이언스(코딩의 미래) 뭔가 제목은 거창하게 쓴것 같지만, 별건 없다. 요즘 드는 생각이다. 코딩의 미래는 무엇일까?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지금의 워드 프로세서다. 엑셀과 같다. 즉, 지금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컴퓨터를 다루면서 기본적으로 할줄 알아야 하는 워드나 엑셀처럼 코딩도 그렇게 대중화 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게 내가 상상하는 그림이다. 10년전에도 엑셀은 썼었다. 하지만 20년전에는 안썼겠지. 타자기를 썼다고 했으니깐 말이다. 그런데, 기술혁명에 따른 발전은 점점 빨라지고, 코딩기술도 점점 발전해서, 알고리즘 개념만 있으면, 이제 코딩도 스크립트(Script)로 짜지 않고, 블럭으로 함수화시켜서 짠다. 아이들은 그게 함수인지도 모르고, 블럭을 순서대로, 프로세스대로 쌓다보면 프로그래밍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이 블.. 2020. 12. 11.
한국카본, 수급? 뭔일이여 (개미사고, 연기금팔고) getmoneyball.tistory.com/124 한국카본, 다시 들어갈 타이밍을 노리자 지난번 하락때 한국카본 매수기회를 노렸는데, 그 이후로 갑작스런 상승으로 매수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자. 12,000원 부근 장대양봉 시가를 기준선으로 잡고 저 라인을 getmoneyball.tistory.com 위에 한국카본 다시 들어갈 타이밍을 노리자 라는 글을 쓰고 신기하게도, 내가 언급한 자리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매수를 시작 얼마 사진 않았는데, 갑자기 어제 확 오르더니, 금세 VI가 걸린다. 단기간에 10프로 넘는 수익이 찍히고 있다. 이걸 팔어말어? 그냥 냅뒀다. 그러더니, 계속 내리 꽂네. 매수 거래원에서는 키움증권만 계속 늘어난다. 시간이 되어서 장마치고 수급현황을 보니, .. 2020. 12. 10.
명신산업 따상, 그리고 익일 +27% 명신산업 상장후, 따상은 갔고, 다음날도, 최고 27%까지 상승했다. 좀 더 욕심을 부려볼것을 그랬나?? 나는 쫄려서 따블이후, 20%정도 상승할때, 그냥 미련없이 던졌는데 말이다. 따블은 충분히 갈것으로 봤다. 왜냐고? 따블금액인 13,000원에 1.2조가 넘는 돈이 몰렸기 때문이다. 요정도면 보통 따블은 그냥 간다. 간혹, 속임수가 있긴하지만 말이다. 그때는 5천억이하 정도일때는, 동시호가 마지막에 한번에 큰 물량이 빠지면서, 확 나자빠지기도 한다. 그런데, 1조라는 자금이 몰렸는데, 쉽게 속임수를 쓰기는 어렵지. 아무튼 따블은 갔고, 첫날에 상한까지는 좀 애매했다. 사실 애매했다고 하기 보다는, 다른 종목 보고 있느라, 정신이 팔려서, 바로 상을 말지 않으면, 팔고 싶었기 때문에, 매도했다. 아무튼.. 2020. 12. 9.
포인트모바일 따블은 갔네 동시호가때 따블금액에 1조정도 쌓임 당연히 따블 갈꺼라 예상했고 시초가 형성후 50분 올라서 30,050원 되더니 곧바로 상승VI가 걸리고 상한가 금액까지 곧바로 간다. 39,000원에 전부 매도 걸어놓고 일하면서 흘깃흘깃 보고 있었다. VI가 풀리고, 응? 매도되었나싶었는데, 38000원 되었다가 바로 고꾸라졌다. 다시 시장가 매도를 서두르는데 하나금융이 익숙치않아서 좀 더 지체하였더니 더 떨어졌네 ㅋ 한도만 더 주워졌다면 20만원은 먹는건데, 아깝다. 앱코 수익금하고 합치면 14만원쯤 되었네. 그래도 은행이자보다 낫다 생각하고 만족하자 2020. 12. 3.
한국카본, 다시 들어갈 타이밍을 노리자 지난번 하락때 한국카본 매수기회를 노렸는데, 그 이후로 갑작스런 상승으로 매수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자. 12,000원 부근 장대양봉 시가를 기준선으로 잡고 저 라인을 깨뜨리거나 터치하는게 보면 그때부터 분할로 들어갈 준비를 하자. 연기금이 차익실현을 하고 있는데, 비중조절이 끝나면 주가하락은 다소 멈출것으로 예상되는데, 나에게는 연기금의 매도가 한국카본을 잡을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본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탄소다 탄소소재를 다루는 사업을 하고있기때문에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지금 가장큰 캐시카우는 LNG보냉재 탱크가 있지만 얘네들은 카본을 이용한 신사업 투자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얼마전 자사주 2백만주도 정리했다. 싸게 팔았다고도 할수있으나 평단가가 6.. 2020. 12. 3.
[문득생각] 부동산과 미래형 수면시설 얼마전 포스팅을 올린 홍콩집값의 무서움에서 관 모양의 코핀 홈 집을 보니, 앞으로 집값이 살인적으로 더 비싸지면, 캡슐형 수면시설이 개발되고, 대중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실제 상용화되고 있는 곳이 있어서 몇가지 기사속 사진을 옮겨와 보았다. 이전포스팅: 홍콩 집값의 무서움 getmoneyball.tistory.com/122 바로 아래는 현대카드에서 서비스하는 스튜디오 블랙이라는 곳의 수면실이다. 맥주에 샤워실까지 갖춘 ‘공유 사무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777434.html 포항의 한 캡슐형 호텔, 구글 검색을 해보면 이미 일본 도쿄에서는 아래와 같은 형식의 캡슐형 호텔이 많이 있는 것으로 추.. 2020. 12. 3.
홍콩 집값의 무서움 일반 소형평수 아파트 12평 서브 디바이디드 3평정도 큐비클 1.2평 코핀홈(관) 1평남짓 일반 소형평수 아파트 12평 . . . . . . . . . . . . . . 서브 디바이디드 3평정도 집 . . . . . . . . . 큐비클 1.2평 . . . . . . . . . . 코핀홈(관) 1평남짓 그냥 아무 설명없이,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지난주에 방영한 몇개 사진들을 옮겨와 보았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당연히 이게 인간이 사는 곳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정상적인 집 한채를 3평정도의 6개의 집으로 나눠 사용하는 서브 디바이디드만 봐도,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보다 더 열악한 집의 단계가 2개나 더 존재한다. 바로 큐비클과, 관모양의 코핀홈 이다. 코핀홈을 보면.... 2020. 12. 3.
앱코 공모주 상장, 수익률 겨우 챙겼네요. 상장초기에 매도 타이밍을 놓쳤다. 아침 8시전에 출근하는데, 어제 하지 못한 보고서를 정신없이 정리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갑자기 같이 공모주 투자하는 형이 카톡을 보내지 않았다면,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을뻔 했다. 깜짝 놀라, 너무 허둥지둥 하다가 어느 증권사인지도 분간을 못해 찾다가 시간보내고, 미래에셋 계좌도 CMA까지 포함해서 여러개가 있어 (미래에셋과 대우증권이 합병하기전 대우증권 계좌) 헤깔렸었다. 아무튼 휴대폰 MTS를 켜자 장 시작전 50초전이라는 메세지가 떴다. 동시호가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어서, 그냥 시장이 말하는 그대로 대응할수 밖에 없었다. 공모가는 24,300원 시초가는 30,150원이니, 공모가대비 시초가는 24.07% 상승하기는 했다 . 혹시 기회주나? 싶어서 기.. 2020. 12. 2.
영화 로건과 암환자들 제목을 영화 '로건'과 암환자들이라고 지었다. 로건에서 암환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 줄거리상 상관도 없는 것 같은데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여러 초능력자들이 나오는 여느 X-Men 엑스맨 영화답지 않게, 로건에서는 아픈 엑스맨들이 많다. 왜 일까?? 감독은 관객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것과는(감독 및 제작자의 의중) 상관없이 내가 발견한 것과 느낌점만 나열하도록 하겠다. 그렇다. 영화에서 암환자는 뚜렷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암'(癌)은 곧 정복될 병인 것처럼 과학계나 의학계가 떠들어 대기도 하지만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아직까지 '암'이란 말은 무겁고도 무서운 병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너무 흔한(?)병이 되어 버린 것은.. 2020. 11. 26.
지놈, 이놈, 정말 될놈이네? 지놈앤컴퍼니 때문에, 한동안 미생물에 대한 영상을 많이 찾아본것 같다. 미생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수록, 이놈에게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사람 몸에 100조개의 미생물이 산다고 한다. 그 무게는 3~5Kg 한 사람의 유전자수는 2만여개 제왕절개가 아니라면, 태어나면서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자궁속 미생물들과 제일 처음 조우한다. 방송에 나온 박사는, 그걸 미생물 샤워라고 하더라. 아마 무균상태의 양수가 터지면서 접촉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엄마몸에 있는 미생물들과 다시 친해진다. 즉, 자연분만과 모유수유가 아이의 병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데 좋다는 뜻이다. 미생물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신기하다. 그들이 사람의 몸속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하면서 병을 치유하기도 하고,병을 유발하..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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