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에 모바일 신분증 도입
- 온 오프라인 통합 사용가능
- 라온시큐어, LG CNS가 개발중
- 블록체인기반의 분산ID기술적용 -> 위변조 불가능
- 모바일 전자지갑안에 주민등록증등 정부발급 신분증 넣고 다닐수 있음
위 뉴스를 보자마자 마이데이터가 생각남
증권업계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자산관리 사업모델로 서비스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본다.
업계 관계자는 “본인이 동의한 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해 유형별로 세분화된 분석된 데이터들로 개개인에게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충성도를 강화하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시행이 올해 8월에서
내년으로 밀림.
아마 내년 1월로 예상됨.
모바일 지갑에 신분증 및 자신의 자산관련 데이터도 자연스럽게 정리해서 넣고 다닐수 있을것이라는 건 쉽게 예상됨.
여기서 조금만 생각을 확장해도
본인의 모든 데이터를 지갑에서 관리될수 있음을 알수있다.
1. 의료정보
-> 검진이나 예방접종 상태 체크 및 알람 가능
-> 개인 DNA 정보까지 알수 있다면 각종 질병에 대한 사전대비, 예방을 위한 서비스 가능
(예: 미국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는 DNA 검사후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다는걸 알고 유방절제술을 미리 받음)
2. 레지던스 정보(부동산)
-> 이사, 임대차내역 및 기타 각종 등기 데이터 망라됨.
-> 대출이 있다면 상환진행사항과 금리정보제공,
오픈뱅킹 서비스로 저렴한 금리 제공 은행 제안 서비스 가능
-> 해외 입출국 정보활용으로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서비스 가능
3. 학력정보
-> 과거 다모임이나 아이러브쿨과 같은 서비스 기획도 가능할 것임
4. 직장정보(이직 및 근속연수, 퇴직금 및 기타)
-> 퇴직금은 IRP와 자연스럽게 연동, DC형일때 관리 서비스까지 증권사 마이데이터가 제공될것임.
-> 출퇴근 동선 데이터 분석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상점 및 병원등 추천 서비스 가능
기타
자동차 및 보험...등등
모바일 지갑에 각종 데이터가 쌓이면
포털 하나에서 나의 모든 것들이 한번에 조회가 가능해진다.
단지 데이터 분석 및 추천 서비스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모바일 지갑을 통해 신분 확인과 각종 정부발급 문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의미는,
현재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비즈니스 활동들이 디지털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예를 들자면
부동산 계약도 디지털 계약으로 손쉽게 진행된다.
그럼 그 전자계약서가 모바일 지갑으로 연동되면
지금처럼 주담보나 전세대출시 부동산 계약서 원본을 가지고 은행에 직접 가져갈 필요도 없어지는 것.
지금도 하고 있지만
당연히 확정일자나 전입신고도 집주변 동사무소에 가서 할 필요가 없어짐..
오프라인 행위가 점잠 줄어들면,
은행도 점포가 많이 필요하지 않게되고
공무원들도 사무실에 출근할 필요가 점차 사라짐..
빅데이터와 디지털화가 향후 우리생활 및 산업에 미칠 파급력이 상당히 크다.
얼마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종이통장 없어진다는 뉴스..10년 전부터 조금씩 기사에 나오고 있었다.
점점 때는 다가오고 있다.
결론:
마이데이터 시대는 결국 온다
믿음을 가지고, 연말까지 관련 주식을 모을것.
사업할수 있는 부분도 엄청나게 많다.
왜냐하면 같은 데이터라도,
관점에 따라,
필요한 수요층에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하고 활용할수 있기 때문..
이건 정말 무궁무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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