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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소룩스 이틀연속 상한가 (따상 -> 2번째 상한가 -> 내일은??)

by 자유인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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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에 얼마나 유동성이 풀렸는지 모르겠다.

 

얼마전 투자한 소룩스.

 

완전 참패해서, 눈물이 뚝뚝

 

금요일 시초가 더블과 추가 8% 수익에 만족하고, 매도했는데,

금요일 상한가, 다음날인 월요일 상한가. ㅠ

 

getmoneyball.tistory.com/84

 

소룩스 따상 놓침 ㅠㅠ, 그럼 그 다음날은?

getmoneyball.tistory.com/73 소룩스 공모주 청약 도전 (경쟁률 1,660: 1 ??) 회사명: 소룩스 사실 별 관심도 없었지만, 쓸데없이 높은 사전청약 경쟁률을 보고, 이거 뭐지?? 싶어서 청약에 들어가게 되었다.

getmoneyball.tistory.com

금요일 상한가가 오랜동안 풀렸었기 때문에, 강하지 않다고 봤고,

오늘 월요일날 피 좀 보겠구나 싶었는데,

 

내가 시장 유동성을 무시한듯 하다. 

특히 오늘같은 날은 관심종목이 모두 오르는...정말 놀라운 상황이다. 

 

다시 또 상한가를 가버리는 구나.

 

금요일날 쫄려서 팔아버린게 그냥 내 그릇만큼 먹은 것이다. 

 

그럼 내일은??

 

내일도 시장의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차트만 봐도,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처럼, 계속해서 상한가를 유지한것이 아니고,

장 막판에 끌어올린 것이기 때문에,

 

내일 장초반에 반짝할수 있으나, 

확실한건 내일은 상한가는 아니다. 

 

아니...어렵다고 표현하자.

 

상한가 잔량도 낮고,

도대체 모멘텀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게 바로 시장의 힘이고,

요즘 신규 상장주에 불고 있는 순환매 힘일수도 있겠다. 

 

어느 누군가는 63빌딩(63,000원) 간다는 분도 있으나,

나는 믿지 않는다. 

 

이렇게 아무 이유도 없이 끝없이 오른다면 어떨까?

수급은 좋지 않으나, 아직까지 거래대금이 시총보다 5백억 정도 높은걸로 봐서는

아직 죽지는 않았다. 

 

이미 모두 매도했고, 별로 기대는 하고 있지 않지만,

궁금하니 불구경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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