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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피할수 없고, 적은 국민수로 잘사는 방법을 모색해야함

by 자유인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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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수용할수 있는 인구가 25억
그런데, 현재 75억
 
-> 저출산은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닐까요??
 
지금 이렇게 힘든 상황인데,
 
동물적으로 표현해 보자면,
 
새끼를 낳아 기를수 없는 상황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은, 절대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낼수 없는 거죠.
 
우리가 노력하면 언젠가는 1.8명 (출산율),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 출산율은 2.1명인데,
 
저는 그런날이 안왔음 좋겠어요..?????
 
우리가 억지로, 기술로,
지구가 수용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놓은 상태인데,
이걸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적은 숫자의 국민으로,
어떻게 사람답게 살수 있느냐?
이걸 이제부터 모색해야 하는 시대가 온것 아닌가?
 

https://www.youtube.com/shorts/N1Q9uWxVLGU

 
 


 

이제는 그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저출산은 피할수 없는 시대적인 흐름인가?
 
위 영상 내용은, 
 
저출산을 받아들여야하고, 
그냥 적은 인구로도 GDP가 줄어들지 않고,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쇼츠가 아닌 전체 영상은 보지 못했지만, 그런 류의 이야기 일것 인데,
왜 갑자기 훈련사 강형욱이 나왔는지는 살짝 아리송하다. ㅋ
 
아무래도 독신가구, 1인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애완견을 (반려견) 키우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초대해서 같이 이야기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쨋든, 
위 내용중에서 전제로 하고 있는
 
지구가 수용할수 있는 인구수 25억명과,
현재 인구수 75억명이 
 
정말 팩트가 맞는지 부터 확인해야한다. 
 
저게 사실이 아니라면, 
아, 이렇게도 생각해 볼수 있구나? 하고 그냥 저출산이 당연하다고 받아드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왜 적정인구가 25억명인지? 밝혀지지가 않았다. 어떤 연구결과인지부터가 쇼츠에는 없기 때문.
 
사실 난 저 적정인구 25억명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지구에는 개발되지 않고, 사람이 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많다고 알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만약에 지금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인구밀집구역의 인구만, 제대로 배분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불모지를 제대로 살기좋게 개발한다면,
이건 또 다른 이야기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나 일부 선진국만 그렇지,
동남아시아나 미국과 같은 곳은 저출산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단편적으로 지구의 수용할수 있는 인구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저출산이 당연해졌다는 논리는 맞지 않음.
 
실례로, 지구에 매장되어 있다는 석유등 천연가스가,
이미 과거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만 따르면 이미 고갈되었거나, 거의 고갈에 가까워졌을텐데,
 
석유 매장량은 오히려 늘어나지 않았는가? 
 
위 내용에서 기술이 지구 수용인구를 억지로 늘렸다고 하는데, 그냥 들어보면 그렇겠구나 싶지만 하나둘씩 따져보면 정말로 그럴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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