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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속에 갇힌 도르마무와 같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
인생은 낭비되어 가고 있다.
그걸 알고 있는가?
알고 있는 사람도
아마 50% 이상 될것이다.
하지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방법을 모르고,
방법을 안다고 해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직장인들은 월급이라는 마약에
학생들은 학습된 고정관념때문인데
학생신분에서
직장에 들어가게 되고,
이걸 깨달을즈음엔 가족들도 생기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취업전,
군대 복학하기전
이직기간 등을 빼놓고
내가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았을때가 있었는지?
속박이 제대로 풀릴때쯤이면
몸은 노쇠하고
노쇠한 몸에서 나오는 의지는
쉽게 꺽인다
우리는 마치 무한반복에 갇힌
'도르마무'와 같고
시간의 속박을 걸어버린 닥터스트레인지는
'사회시스템'으로 보인다.
사실 영화는 이걸 얘기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아무리 강력한 도르마무도
시스템에 걸려버리면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
학창시절에 꿈많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졌던 친구들도,
회사들어가서 나이먹고 애키우다보니,
대부분 맛탱이가 가있는것 같다.
그게 바로 '삶'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 삶의 시스템이라는 것도
누군가의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기존의 버젼이 자본주의 2.0이면,
지금은 자본주의 3.0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시대가 바뀌고,
돈 버는 방식도 많이 생겨났다.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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