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외국인 매매패턴과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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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동안 지켜보고 매매한 종목이다. 

현금없는 사회에서 힌트를 얻었다가,

빅데이터 및 플랫폼이라는 날개를 달고,

 

이제 데이터3법 시행으로 개인정보사업(CB)는,

새로운 신수종 사업으로 변신해 나갈 것이다. 

 

기업은 변신은,

주가상승을 이끈다. 

 

내가 처음 매수했을때의 가격은 7천원대였고 

그 이후로 매도는 없이 매수만 계속 하였다. 

 

그래서 평단은 8500원,

3~4년간 보유해 오며,

18,000~19,000원이 여러번 되었을때도 팔지 않았는데,

아파트 청약이 되면서 계약금때문에 돈이 필요했고,

그때가 하필이면, 코로나사태 ㅠ

눈물을 머금고 14,700원에 전량 매도를 한다. 금액은 좀 크다.

 

그럼, 사담은 이제 그만하고

제목대로 차트분석을 해보자.

 

자, 첫번째 차트 모습이다. 

가장 아래에 있는 주황색 봉들은 외국인 보유수량이다. 

 

2016년 10월66일 최고점을 찍기까지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매수한다. 

8760원 고점을 찍고, 다음날 5프로정도 떨어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쭉 미끄러져서 30프로나 하락한다.

 

하지만 외국인 보유수량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 종목에 투자한 외국인은 약아빠지지 않았던 것이다. 

 

자, 이제 그 다음

 

고점 13,100원을 찍고 다음날 11프로나 마이너스로 떨어진다. 

 

어라??

 

이번에는 외국인이 1790만주에서 1730만주로 약 60만주를 하루에 순매도해 버린다. 

그러면서 주가가 더 빠져버린 것이다. 

 

그리고 다시 모아간다. 

 

 

그리고 이 그림은 최근 차트이다. 

 

25,000원 신고가까지 외국인들은 물량을 계속해서 모아가다가,

25,000원을 찍고나서 2030주 보유에서 1970만주까지 이때도 60만주를 약3일동안 고점에서 매도했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 또 모아가는 모습이다. 

 

와, 진짜 스마트하네

 

외국인이 주가를 견인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차트 모습과 외국인 보유수량을 보다보면,

주구장창 떨어지는데 계속 사들이는 부분들이 많다. 

 

자 아래 차트를 보자.

 

주가는 19100원 고점을 찍고, 11950원까지 거의 반토막이 나는데,

외국인 보유수량은???

 

계속 상승한다. 

 

그리고 위 차트의 마지막을 보면 갭을 띄워서 상승하는데, 

그 다음 모습은 뭘까?

 

다시 상승해서 18700원까지 상승한다. 

 

 

결론은 뭔가?

 

결국 답은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이 사면서 오를때가 있고,

내릴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외국인의 보유비율은? 3~4년전 10%대에서 꾸준히 늘어나 현재 34%정도 된다.

 

그리고 이제 박스권이 2만원대정도로 높아졌다는 것.

 

언제 튀어오를지 모르겠다. 

 

참고할 점은 60일선 지지를 잘해준다. 

 

최근에 6거래일동안 하락하면서 음봉을 그리길래,

어제, 오늘 다시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떨어져 주길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