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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비즈니스온? 스마트빌?

by 자유인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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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세수가 부족해서인지,

원래 걷어할 세금인데 못걷은 것인지

이제 앞으로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외국계 회사도,

국내 사업장으로 보고,

 

해외 본사에서의 인보이스 거래가 아닌,

국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끊고 거래를 하도록 바뀌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하여

생각하게된 기업이 바로 비즈니스온이다.

 

비즈니스온이라고 하면 잘 모를수 있고,

회사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바로 '스마트빌'이라고 하면 알것이다. 

 

국세청에 일일이 신고하고 관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준다. 

 

홈페이지 설명

아무튼 이 분야에서 국내 1위란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계약이 전자화, 즉 디지털화가 되면

그것도 관리하는 플랫폼이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텐데,

그 분야에서도 1위이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인증 전자계약 솔루션 개발업체인 '글로핸즈'라는 곳을 인수하여,

전자서명 부분 국내1위인 '도큐사인' 자리를 넘보고 있다. 

 

 

 

 

2020 세법개정안 중 '전자신고 공제내역'

 

그리고 최근 NH투자증권에 신탁하여 자사주 50억치를 사들였다. (평단은 13,865원)

바로 오늘 7/29(수)까지 사들였다. 

 

그런데, 이번뿐만이 아니라, 올해초에 또 50억치를 사들였었고,

다음에 또 7억이 더 남아있네. 그럼 총 107억이네.

 

뭐야, 왜이렇게 사들여?

 

그 이유중에 하나가 비즈니스온의 대주주가 '프랙시스캐피탈'이라고 하는 PEF 사모펀드다. 

사모펀드가 어떤 회사를 인수하면 보통 배당을 늘려서 투자금을 뽑아낸다.

자사주를 사는 이유도 그 때문일수 있다. 

 

다시 비싼 가격에 되팔기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슨...상장 중소기업에 상속문제나, 자회사 하나 만들어서 뒷돈 빼..(일감몰아주기)는 이런 짓꺼리는 안한다는 것이다. 

 

아무튼...이 회사도 관종이긴 하다. 

코로나 이전에 작년쯤이었나 14,000원대에서 사볼까 잠시 생각해본적이 있는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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