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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구리값 폭등하면? KG ETS 실적 좋아지나

by 자유인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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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은 구리를 얇게 만든 막이다.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에 쓰인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동박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동박업체들의 주요 고객사는 휴대폰 제조업체였다. 스마트폰 한 대에 동박이 4g 정도 들어가는데 전기차 한 대에는 1만 배인 40㎏이 쓰인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시장 규모는 연평균 30% 성장해 2018년 1조원대에서 2025년 14조3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1716411

 

"없어서 못 판다" 동박이 머길래…기업들 확보에 '사활 '

"없어서 못 판다" 동박이 머길래…기업들 확보에 '사활 ', SK, 中 왓슨에 추가 투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구리 얇게 편 막…얇을수록 고효율 내년말부터 공급 부족 나타날 듯 기업들, 동박 확��

www.hankyung.com

 

구리값이 오르면, 

구리값에 연동되는 산화동값 상승으로,

신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KG ETS의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2019년 사업부문별 실적

 

신소재 사업부가 차지하는 매출비중 24%에 비해, 영업이익은  7%로 저조 하다.

(거기다 바이오중유도 마찬가지 매출비중은 28.6%, 영업이익은 -9.3%)

 

지금은 주로 PCB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

고객사를 확장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신소재부분에서 영업이익이 늘면서,

바이오 사업에서의 마이너스를 어느정도 커버하고,

바이오도 올해부터 '그린뉴딜'과 엮여서 어느정도 성장을 한다면,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수도 있겠다. 

 

그리고,

구리값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풍산, LS산전(LS Electric)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도 지켜보면 좋겠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657

 

[전문가 기고] 그린뉴딜, 바이오에너지가 딱이다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이투뉴스] 인류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훨씬 이전 시대부터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왔다. 불의 지속적인 사용과 유지를 위한 불쏘시개 역할에서 시작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확대해 온 에너지��

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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