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타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나름 바이오주식 전문가인
친구추천으로 비상장때부터 이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비상장때였으면, 평단이 깡패 아냐? 라고 생각했겠지만, 나의 평단은 18천원쯤 된다.

왜냐고?

상장하면 따상은 아니더라도 더블은 갈줄 알았다.

좋게 얘기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뒤를 잇는
CDMO 회사로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미 3상 통과된 유방암 치료제가 유럽에서 판매승인을 받고 있었으며,

러시아백신 위탁생산을 위해,
공장설립을 하고 있었다.

화이자, 모더나..AZ, 얀센등
많지만 백신이 모잘랐고
변이도 잘되기 때문에

모멘텀은 살아있다고 봤다.

그러나 주가는 하염없이 아래로 빠지다 아래와 같은 기사가 뜨더니 조금씩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오늘은 20일선을 돌파하려는 모습이다.


기사일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으로부터 췌장암 신약후보물질인 ‘pbp1510'의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PBP1510은 대부분의 췌장암에서 발견되는 ‘췌관선암 과발현 인자(PAUF)’를 중화하는 항체 치료제다.

PAUF는 종양미세환경을 변화시켜 면역 체계를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PBP1510은 PAUF의 역할을 차단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또 기존 항암제에 대한 암세포의 민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