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를 보면 잘 나와있으나,
정리를 다시한번 해보자.
승차공유관련
디디추싱(중국),
그랩 (동남아시아: 말레이지아,싱가포르등)
올라(인도)
물류배송
카르고 (인도네시아)
드론
DJI (중국)
인슈어테크 (보험+ 기술)
코알라 (태국)
항암제 개발업체
JW테라퓨틱스 (중국)
대체육류관련
임파서블 푸드 (미국스타트엄)
기타
- 인도네시아판 아마존인 ‘부칼라팍’,
- 양대 음식배달 업체인 ‘스위기’ ‘조 마토’,
- 핀테크 업체인 ‘크레디보’ ‘크레디트비’,
- 베트남판 넷플릭스인 ‘팝스월드와이드’
※ 기사전문
[한스경제 송진현]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63)은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1997년 투자 회사를 창업했다.
그가 당시 ‘미래에셋’이라는 이름을 지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고 투자를 통해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박회장은 이에 따라 좁게는 한국, 크게는 지구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산업에 늘 관심을 가져왔다. 해외출장을 다니면서 선진국의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영어로 된 각종 석학들의 책을 읽으며 미래산업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투자사례를 살펴보자. 미래에셋그룹은 승차 공유 중국 1위 업체인 디디추싱과 동남아 1위은 싱가포르 그랩, 인도 1위인 올라 등 각 나라의 승차 공유업체에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디디추싱의 경우 올해 홍콩 증시 상장을 부인했으나 지난해 10월 주요 증권사들과 상장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디디추싱은 작년 2분기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2017년 투자 유치 때 평가받았던 기업 가치는 560억 달러였다. 상장 시에는 6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2018년 약 28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디디추싱 지분 0.5%를 확보했다.’
박 회장은 디디추싱이 중국 전역에 차량 공유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하는 등 이 회사를 대체할 만한 사업자가 없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그램 또한 올해부터 상장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차 공유 업체의 성장과 함께 기업 가치도 지속 성장함에 따라 미래에셋의 투자 수익은 증대될 것으로 에상된다.
미래에셋은 신성장 사업분야에도 적극으로 투자하고 있다. 세계 최대 드론사인 DJI, 인도네이사 물류 배송 스타트업 기업 카르고, 동남아시아 인슈어 테크 기업(보험 +기술)인 코알라에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국 항암제 개발업체인 JW테라퓨틱스에 투자했다.
아울러 대체 육류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임파서블 푸드에도 투자하는 등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에 각광받을 업체를 발굴해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 회장은 국내 기업 CEO들을 만날 때마다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분야에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경험은 모두 잊고 미래 첨단 산업에 올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늘 ‘미래’를 내다보는 박 현주 회장의 투자 철학이 대한민국 산업계에 성장 모멘텀의 화두를 던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출처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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