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633
https://m.ebn.co.kr/news/view/1488053/?sc=naver
IMA는 종합금융투자계좌라고 한다.
증권사가 원금보장해주는데, 이자도 은행보다 더욱 좋다.
일반 가입자입장에서는 은행에 돈 넣어두기보다는
무조건 IMA에 넣어두는게 이득일 것이다.
현재 CMA나 MMF 계좌도 은행보다 이자율이 더 뛰어난데, 그것보다 더 좋은게 나온다면...
은행은 점점 더 위기 의식을 느끼게 될것이다.
모집자금의 70프로 이내에서
정부의 인가없이
기업대출도 자유롭게 해줄수 있으니 더욱 좋아진다.
은행에 투자하라는 분들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미래에셋증권과 같이 거대 IB (투자은행)역할을 하는 증권사가 성장해 나간다면,
개인적으로 봤을때 장기적으로는 증권주가 훨씬 더 좋아보인다.
은행들이 두려워하는 카카오, 네이버와같은 IT 공룡들과의 협업도, 미래증권이 제일 잘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관련 시너지도 제일크다.
현재 국내에서 인가받은 유일한 증권사이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하루빨리 IMA 정부승인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첫번째 기사중 내용 발췌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가 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으면 IMA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개별기준 자본총계는 9조1319억원이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보장 의무를 지고 고객의 예탁금을 운용해 수익을 내는 통합계좌로 발행 한도에 제한이 없다. 자본 요건을 갖추면 별도의 인가 없이 사업에 진출해 조달 자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IB)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금융당국과 세부 규정 등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친 뒤 업계 최초로 IMA 사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2번째 기사중
IMA는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객 예탁금을 운용해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계좌를 말한다. 고객에게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통합계좌다. 사실상 은행과 동일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특히 투자 상단이 열려 있어 증권사가 원하는 만큼 가입자를 받아 발행어음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발행어음과는 달리, 1년 이상 장기간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금융당국의 별도 인가 없이 관련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IMA는 다양한 원금 비보장 상품에 투자도 가능하다. 발행한도에 제한이 없고 조달 자금의 70% 이상을 기업대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모험자본 공급에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증권 업계가 IMA가 은행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며 사업 활성화를 기대해 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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