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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미래에셋증권 인력축소->인건비 줄겠구만 (500억?)

by 자유인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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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lVS1JMl

 

​“다른곳은 늘었는데”… 미래에셋증권 직원 4000명선 무너져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코로나19 이후 증시가 최고 활황을 이어가면서 증권사들의 인력 충원도 활발히 이뤄진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의 인원 이탈이 유난히 큰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

www.ajunews.com

기사내용은 코로나사태이후
증권사 대박실적으로 타 증권사들은 인력을 늘려왔는데,

미래는 인력을 오히려 더 줄이고 있다는 내용

이유인즉슨
대우증권과 통합하면서 5년간 구조조정은 없다고 못박았는데

그 5년이 이제 끝난것
4천명 오버에서 이제 3900명대

담당자가 미래에셋증권의 적정인원은
3500명이라고 했으니,

500명 인력 곱하기 연봉1억 하면 되나?
판관비 줄어드는 소리 들릴려나?

이번에 사명바꾸면서 3~400억 넘게 썼으니
그 정도는 메꿔넣어줘야지
증권사 연봉 높으니 1인당 1억 잡으면
500억 세이브인데 ㅋ

대충 어림잡아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올해 미래에셋증권 컨센이
영업이익 1조2천억
당기순이익 8992억 인데

아마 인건비 절감부분이 이 숫자에 반영된건지
궁금하다

http://naver.me/xjeTSYqU

 

증권사, 올해 영업익 1조 기업 늘어나나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연합뉴스)올해 글로벌 증시호황으로 영업이익을 1조 원 넘게 올리는 증권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비주

www.etoday.co.kr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 증권사는 한국금융지주(1조3806억 원), 미래에셋증권(1조2039억 원), NH투자증권(1조747억 원), 삼성증권(1조275억 원), 키움증권(1조164억 원) 등이다. 이중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1.2%, 51.6% 씩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살펴보면 한국금융지주가 1조1520억 원으로 추정돼, 가장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미래에셋증권(8992억 원), 키움증권(7693억 원), NH투자증권(7588억 원), 삼성증권(7444억 원), 메리츠증권(6115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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