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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교촌치킨 10마리값 벌었네 (교촌에프앤비 공모결과)

by 자유인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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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교촌치킨 상장일

얼마나 갈까?

따상에 다음날도 상을 말아버린 소룩스 기사가 전무할때도,

언론에서는 교촌만 언급을 했었는데 말이다.

기대가 컸던 만큼 동시호가때 기초가가 따블 금액
에서 시작하려고 분위기를 잡았다.

공모가 12300원
따블값 24600원

그런데 어쩌나
별안간 따블 금액이 풀리더니 마이너스로 갈려했다

순진한 개미들은
당황해서 서로 먼저 던지려고 아우성댔지

시초가는 모두가 예상했던, 더블이 아닌
23850원,

따블보다 750원 낮네

기관들이 모조리 팔아치우는듯 보였지만,

며칠전 소룩스에서 교훈을 얻었기때문에
난 느긋히 기다렸다.

역시 밑꼬리 그리면서 올라온다

시초가 23850원에서 다시 VI걸리면서 20프로이상 상승 한다.

같이 청약한 형한테 물었다.

"행님, 욕심 좀 낼까요?"
"20프로 위에서 그냥 털지, 상한가까지 기다릴지 문제네요~"

"욕심 부리지 말자,
어차피 우리 짤짤이 하기로 했으니,
진짜 강하게 상으로 말아올려서 유지되는건 말고는 적당한 선에서 먹고 빠지자"

"어차피 업무도 봐야하는데,
계속 지켜볼수도 없잖니"

27900원에 전량 매도했다.

"행님, 그럼 이제 보지말고있다가,
종가 때 함 더 보시죠~"

오후에 보니
종가가...

상한가네 ㅋㅋㅋ

그래도 소룩스 따블 + 8퍼보다는
교촌 따블근접 + 20프로가 더 나았다.

만약에 이번에도 소룩스처럼,
쫄려서 마이너스로 시가에 팔았으면 ㅋㅋㅋ

미 선물장이나,
국내시장 지수흐름도 나쁘지않았고

시장 유동성이 너무 풍부한 상황이라
이렇게 교촌같이 네임밸류 있는 애들은 시총
7700억대라도 따상은 갈수있다고 본것이다.

국내만해서 7천억 1조대라면 좀 과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교촌이 해외진출도 시도하고있는데
이게 먹히면 더 가는 것이다 ㅋㅋ

아무튼 오늘 청약공모는 여기서 끝

다음 번에는 티엔엘과 하나기술이있다.


밤늦게 치킨관련 포스팅을하다보니, 군침이 도네 ㅎㅎ
애기들이 교촌치킨 허니를 좋아라한다. 어른인 나도 먹으면 맛나더라. 한마리 시키면 18000원에 배달 2천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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