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나면 LK삼양 주식을 찾아보자, 우주 별자리 찾는것도 포함 (구, 삼양옵틱스)

LK삼양

 

◎ 요약

▶시총: 1,766억원

▶상장주식수: 50,748,440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 : 67.74%

▶재무특징: 

 

-> 잘 나가다가 23년에 뭔가 실적이 영업익 마이너스를 찍으며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재무제표만 봐서는 답이 안나온다. 

 

 

 

▶기업개요 (네이버증권)

• - 동사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사용하는 카메라 교환렌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Photo 렌즈, Cine 렌즈, Pro-Cine 렌즈 등이 있음.
• - 동영상 렌즈의 수요를 바탕으로 동사는 동영상용 전문렌즈 브랜드인 XEEN을 출시하였으며 전 세계 7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음.
• - 동사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함.

-> 기업개요만 봐서는 뭐하는 회사인지 감이 안오는데, 

광학렌즈 관련해서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의 공동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관련기사

LK삼양 “차세대 별추적기 개발 속도 기대…텔레픽스와 협업” (이데일리 24.10.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8169

 

LK삼양(225190)은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사업이 속도를 낼 것

 

LK삼양은 소형인공위성의 비전검출기에 사용하는 렌즈를 개발해 기업간거래(B2B)로 납품하면서 인공위성용 광학 모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심우주 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는 심우주 환경에서 정확한 위치 추정과 궤도 결정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성능 영상 처리 알고리즘을 결합해 우주공간에서 별과 행성의 위치를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별추적기가 탑재된 위성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장치다. 우주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많은 우주환경시험을 거쳐야 하는 정밀한 시스템이다. 달, 화성 같은 심우주 탐사를 위해 위성에 필수로 탑재해야 하는 장비 중 하나다.

텔레픽스와 LK삼양은 내년 6월로 예정된 위성 발사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의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하는 위성에 차세대 별추적기를 실어서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스페이스X는 발사체 서비스만 제공하고 위성이나 별추적기와는 관련이 없다.

 

-> 깊은 우주에서의 별추적기라....

어라? 근데 스페이스X하고는 큰 관련성은 없네..

 

-> 찾아보니...왜이렇게 낯이 익나 했더니...ㅋㅋ 삼양옵틱스가 LK삼양으로 사명을 바꾼것이었음.

-> 우주관련 사업, 종목에서는 옥석을 가려하는 것이 맞겠음

 

더 자세한 기사는 찾아볼 필요는 없겠다고 판단

 

 

 

 

아이에스동서, LK삼양과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헤럴드경제 2024.11.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7296

 

검증을 마친 전기자동차 화재 조기 감지 CCTV 시스템을 향후 아이에스동서 분양 단지에 확대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

 

-> 이렇게 보면 전기차하고도 연관있어 보임 ㅋㅋ

 

 

 

'삼자이스' LK삼양, 삼양옵틱스에서 이름 바꾼 이유 [이미경의 옹기중기] (한경 2024.05.06.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0795

'삼 자이스'. 카메라 렌즈 마니아들이 한국 교환렌즈 업체 LK삼양(옛 삼양옵틱스)에 붙인 별칭이다.

'삼양'과 독일의 세계적인 렌즈 회사 '칼 자이스'를 합친 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유럽 제품만큼 기술력이 좋다는 의미를 담았다.

 

"LK삼양은 뛰어난 몰딩(유리를 녹인 뒤 성형하는 것) 기술을 갖고 있다"며 "이 기술을 다양한 사업에 응용해 신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삼양옵틱스'에서 '옵틱스'라는 단어를 빼고 'LK삼양'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며 "렌즈만 잘하는 회사에서 렌즈도 잘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K삼양이 주력 신사업으로 키우는 분야는 열화상 카메라 사업

2022년부터는 열화상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화재감시모니터링 솔루션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드론에 적용하는 교환렌즈 역시 회사가 눈여겨보는 신사업 분야

국내에서 드론용 교환렌즈를 만든 건 LK삼양이 최초"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2022년부터 주요 드론업체에 교환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 고도의 카메라 기술이 쓰이는 곳이면 어디든 쓰일듯

드론의 눈에도 쓰이고, 열화상카메라에도 쓰여서 화재경보도 해줄수 있고...등등

 

 

 

적극적 주주환원책 펼치는 LK삼양···실적 정상화는 '숙제'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9818634&memberNo=28983946&vType=VERTICAL

(뉴스웨이 네이버 포스트 2024.10.24)

'전기차 화재'에 신사업 기대감···한달 간 52% 상승
액면분할, 차등배당 등 주가 부양 정책 효과 반영돼 / 2022년 이후 실적 부진···구본욱 대표 경영 능력 '시험대'

 

LK삼양은 신사업인 열화상 카메라가 전기차 화재 관련주로 주목 받으면서 최근 강세를 보이기 시작

 

LK삼양은 1972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카메라 렌즈 업체다. LK파트너스는 2019년 8월 A2투자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존 최대주주 VIG파트너스 지분 59.52%와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의 지분 8.59%를 인수했다. 이후 함께 출자한 다른 LP(유한책임투자자)의 지분을 인수하며 단일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범 LG가로 LK파트너스를 이끄는 구본욱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2013년 취임해 10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던 황충현 대표가 사임하고 구본욱·신승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삼양옵틱스라는 기존 이름에서 LK삼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LK삼양은 2022년부터 실적이 꺾인 상태지만 고배당 정책을 유지

3월에는 차등 배당을 도입했다. 올해 3월 공시한 지난해 결산배당부터 최대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차등배당을 도입했다

 

주가는 한 단계 올라섰지만 신사업 성과를 통해 실적을 증명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LK삼양은 기존 주력 사업인 카메라 렌즈를 기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제조하는 신사업와 드론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신사업의 매출은 19.5억원으로 전체 매출 171억원의 11.38%를 차지했다.

 

2023년 말 연 매출 390억원의 97.81%(382억원)를 차지했던 카메라 렌즈 매출 비중은 88.17%로 낮아졌다.

LK삼양 관계자는 "최근 주가 상승은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열화상 카메라 및 머신비전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가 부양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 결국 실적 부진으로 LK삼양으로 사명바꾸고, 렌즈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네.

대표이사도 단일체계로 바꼈고....대주주가 배당을 많이 가져가지 않는 차등배당도 하고...ㅋ

예전에 VIP자산운용에서 김민국 대표인가가 관심있다고 했던걸로 들었는데, 아직도 투자중일려나 싶다.

 

얼마나 카레마 광학기술이 좋으면 심우주에서도 별자리를 판독하는게 가능할까? 원래 가능한건가...이부분은 잘 모르겠네

전기차 화재관련한 이슈는 뜨문뜨문 생기지만, 예전과 같이 대규모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고, 배터리회사나 전기차 회사에서도 조치를 취할테니 지속적이지는 않을 듯 하다. 

 

캐시카우가 될만한 신 사업에 대한 부재가 느껴지는 듯하다.

 

 

◎재무추이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고객사 및 매출현황

 

 

MF는 아마 매뉴얼 포커스의 줄임말인듯한데, 자동(AF)보다 수동이 더 잘 팔리나 보다. 

아무튼 렌즈만 죽자고 판매하는듯한데...

사업의 구조가 단순해서 분석하기는 쉬워보이는듯?

 

 

얘도 내수는 작고 대부분이 수출이구나..

작년에 실적이 팍...꺽임

아무래도 스마트폰 울트라 같은거 보면, 개인이 달도 제대로 찍어대는 시대인데....

이제는 B2B를 더 확실히 노리는 듯하다.

 

 

 

 

2023년 전세계 소비시장의 위축과 당사 교환렌즈의 핵심 매출처인 미국과 유럽시장의 재고 및 매출 조정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며

 

당사는 매출 둔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원가율이 상승하여 연결기준 매출액 390억원,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 드디어 찾았다. 23년 실적감소의 사유를...

당사는 MF렌즈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AF단렌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VAF 풀라인업, 아나몰픽 어댑터 및 신제품 렌즈 출시로 기존 매출 및 영업이익 회복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열화상카메라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화재 감시 솔루션 사업을 확대 추진중에 있으며 글로벌 드론업체와 ODM 렌즈 라인업을 확대하여 협력을 증대함과 동시에 초소형 인공위성 탑채체 개발업체에 인공위성용 렌즈 시제품 납품을 계기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여 우주항공 사업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차트

▶차트특징

어제 확실히 매물대를 뚫는 상한가가 나왔고, 오늘은 상승형 음봉, 아래위로 꼬리달고 2.5% 상승마감

확실히 우주관련이니 스페이스X쪽 테마를 탄것으로 보이는데, 매집 양봉이 여러 보이긴한데, 그렇다고 눌림에 적절히 들어가기에는 좀 겁나는 부분이 있고, 오늘밤에 테슬라가 조정을 보이는거 보니 좀 더 눌러줄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