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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상한가 및 기타내역정리

DS단석 2번째 상한가 정리(1번째 1조수주, 2번째 100%무상증자)

by 자유인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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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 요약

▶시총: 9771억 (11/11일 상한가후)

▶상장주식수: 5,861,40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 : 40.7%

▶재무특징: 영업이익률 6~7%대, 적자는 안보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좋고, 투자현금흐름이 꽤 많다. 

 

***최근 무상증자 1주당 2주(100%)를 실시했음, 신주배정기준일 11/26일, 오늘 상한가 주요이유가 이거일수 있겠음

무상증자빨로 오르면, 일반적으로 결국은 내릴 가능성이 많다는 걸 염두해야함 

 

***신규 상장주인데, 보호예수기간이 언제인지 확인체크 해야함.

23년 12/22일에 상장했고,

무상증자했으면, 기존 주주들까지 전부 증자 대상이었다는 것을 염두해야함.

 

 

▶기업개요: 

  • - 1984년 8월 설립하여,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함. 사업 특성에 따라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로 운영됨.
  • -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바이오연료(바이오 디젤/중유/선박유)를 정유사 및 발전소등에 생산/판매 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은 전세계 폐납축전지를 수집하고 재생연을 제조/판매함.
  • - 플라스틱 리사이클 부문은 납사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판매함.

-> 리사이클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네, 리사이클 회사들은 보통 재무는 나쁘지 않았음 (예: 코엔텍등)

 

 

◎관련기사

 

스톤브릿지, DS단석 전량 처분…3년 동행 엑시트 성과는 [투자360] 입력2024.11.06

2021년 12월 투자 이후 원금 약 3배 회수 / 상속·승계 조력 트랙레코드 달성

 

올 들어 스톤브릿지는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된 시점에 맞춰 잔여 지분 정리에 나섰다. 4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1114억원가량을 현금화했다. 스톤브릿지가 최종 회수한 금액은 총 2214억원으로 파악된다.

 

스톤브릿지는 2021년 12월 ‘스톤브릿지에코1호’를 결성해 DS단석에 투자했다. 당시 DS단석의 구주 약 61%를 809억원에 인수했다. 지배주주인 한 대표의 친형과 조카 등 특수관계인들이 상속 받았던 지분이다.

스톤브릿지는 지배주주에 상속세 플랜을 제공하면서 승계 구조를 짰다. 투자 이후 약 41%는 의결권 없는 우선주로 변경 등기하면서 주주권은 한 대표에 집중시켰다. 그 결과 투자 이후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한 대표가 25.4%, 스톤브릿지가 20%로 조정됐다.

우선주는 투자 이듬해 DS단석이 상환권을 행사해 이익소각했다. 스톤브릿지가 보장 받은 내부수익률(IRR)은 4.25%로 약 560억원을 1년도 안돼 회수했다. 상장 직전인 작년 7월에는 스톤브릿지가 지분 집중도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구주를 일부 처분해 약 120억원을 회수했다. 이후 DS단석 상장 과정에서 구주매출로 420억원을 현금화했다. 투자 2년 만에 중간 회수액은 1100억원으로 이미 투자 원금을 넘어선 상태였다.

올 들어 스톤브릿지는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된 시점에 맞춰 잔여 지분 정리에 나섰다. 4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1114억원가량을 현금화했다. 스톤브릿지가 최종 회수한 금액은 총 2214억원으로 파악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4658

 

스톤브릿지, DS단석 전량 처분…3년 동행 엑시트 성과는 [투자360]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이 포트폴리오 기업 디에스단석(DS단석)의 풀 엑시트(full exit)에 성공했다. DS단석 기업공개(IPO) 이후 1년 안에 이룬 성과다. 투자 3년 만에 원금 3배 가까운

n.news.naver.com

 

 

1조 잭팟 어디까지…4거래일 연속 상승세 기록 중인 DS단석

입력2024.11.05 (매경)

20%대 오르며 상승세 지속
美정유사 SAF원료 계약 여파

 

DS단석은 지난 28일 미국 정유업체인 필립스66에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조 216억원이다.

 

 

[특징주] 1조원대 친환경 항공유 계약에 적자 자회사 합병… DS단석, 6% 상승

2024.11.05 (조선비즈)

DS단석이 9일 전북 군산1공장 내 준공한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 /DS단석 제공

 

미국 석유·천연가스 정제 대기업 필립스66에 1조원대 규모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소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1조704억원)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다.

 DS단석은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HVO 원료 공급용 정제 프로세스 설비투자를 시작했다. 높은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HVO 시장 주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폐식용유와 팜 부산물 등 동·식물성 원료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오일 정제 플랜트로, 연 30만t을 생산할 수 있다. 국내에서 HVO 전처리 시설을 갖춘 곳은 아직 DS단석이 유일하다.

이날 장 시작 전에는 DS단석이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을 진행하는 두 자회사를 이달 합병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플라스틱 재활용 자회사 간 합병을 통한 시너지 확보 차원이다. 회사는 최근 실적이 악화된 DS첨단소재의 재무 구조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 1조원대 대형계약의 주체는 필립스66이고 적자 자회사는 DS첨단소재

1조 계약의 기간은? -> 3년짜리임, 1년에 3300억정도 평균을 떄리면 그렇게 나올듯. 

문제는 이런 계약건이 꾸준히 나오는건지?? 신규 고객사인지? 이런 정보들이 없네

 

 

 

 

◎재무추이: 오늘 상한가지만 상장시 최고가격 495,000원에는 훨씬 못 미침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고객사 및 매출현황

 

 

-> 바이오부분의 매출비중이 가장커서 SAF 테마로 상승중이었고, 오늘 상한가 상승에 대미를 무상증자로 찍은듯하다

기존 고래였던 스톤브릿지 펀드는 모두 물량정리를 했고

 

 

고객사 오픈은 하지 않는데, 기사를 좀 찾아보면 미국정유업체 필립스66에 지속가능항공유(SAF)관련 사항이 나오긴하다

 

 

 

 

◎차트

 

▶차트특징

상장한지 얼마 안된 주식이고, 수차례 돈이 들어온게 거래량으로 눈에 띄인다. 

최근 상승을 알리는 맨 처음 상한가 양봉때(10/28) 또는 그 다다음날 거래량 줄은 음봉때 들어갔으면 좋은 타이밍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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