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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자 가슴 만질 실습생만 는다…성형외과 의사가 쓴 글 '시끌' (외과 교수님이 젊은 여성분 가슴을 진료했다..중략)

by 자유인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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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의대생들을 위한 실습 기회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수술 중인 환자 '가슴' 잡고 인증샷 찍은 무면허 의사 사진...한국과는 무관한 내용사진

 

 

"세 명이 아닌 다섯명이 가슴을 만지겠다고 하면 여자 환자가 상욕을 퍼붓고 도망갈 것"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의대생들을 위한 실습 기회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소 부적절한 사례를 들어 논란이다.

유명 유튜버 겸 성형외과 전문의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의대 증원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의료 인프라는 그대로 둔 채 의대 정원만 늘리면 의대생들한테 제대로 된 실습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 자신의 실습 경험을 떠올렸다.

A씨는 "의대생 때 실습을 돌며 생긴 일이다. 외과 교수님이 젊은 여성분 가슴을 진료했다. 그 여자분은 샤워하다 가슴에 종물이 만져져 내원했단다. 교수님은 초음파를 보면서 양성종양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부탁을 하나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교수님이) '옆에 실습 학생들이 있는데 종양 부위를 만지게(촉진) 해도 되냐'고 했다. 여자 환자분은 괜찮다고 했고, 나 포함 실습생 세 명이 돌아가면서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 이제 한해 의대생 정원이 2000명 되는 순간 3명이 아닌 5명이 그걸 해야 한다. 5명이 그걸 한다고 하면 여자 환자는 100% 상욕 퍼붓고 도망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이 "그건 아니다. 세 명은 불편하지만 괜찮다고 하는데 다섯명은 안 된다고 하겠냐"고 하자, A씨는 답글을 달고 "세 명도 표정이 떨떠름한데 그 이상하면 도망갈 것이라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산부인과나 유방외과에 내원한 사람은 더 민감해할 수도 있다.

 

아파서 온 사람인데 실습 학생들이 번갈아 가면서 몸을 만지면 짜증 날 것이다. 한명도 짜증 나는데 5명, 6명 이러면 진짜 화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술 하나 보려고 지금도 수술방에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A씨 주장을 놓고 여론은 달아올랐다. 누리꾼들은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성인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냐", "실습생이 많아져봤자 2명 늘어나는 건데, 의대 증원 반대 예시로는 논리가 빈약하다" 등 지적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위 기사에 대한 chat gpt의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의료 교육과 실습 기회의 질은 의과 대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은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의학 이론을 실제 임상 상황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환자의 동의, 편안함, 그리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의사의 발언은 의료 교육과 관련하여 제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우려를 다소 부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습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사용된 비유는 과도하게 성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어 부적절하며, 환자의 입장과 동의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발언은 의료 교육에 있어 실습생 수의 증가가 환자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려고 했으나, 실제로는 의료 교육과 실습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조적인 해결책 모색이 더욱 중요한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습생과 환자 모두에게 수용 가능한 방법으로 실습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환자의 편안함과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의료 교육의 질과 실습 기회의 확대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이를 논의함에 있어서 환자의 권리와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태도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논란이 발생했을 때,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이해당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더 적절하고 생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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