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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떴습니다.
날이 추워졌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었지요.
일부 블로그를 찾아보니,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거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무시하라는 글도 있었는데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더 찾아보니, 카센터나 공업사에 가지 않고
트렁크에 있는 셀프기기들로 할수 있다고 가이드 영상도 있었는데요.
소리가 아주 시끄럽다고 하여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면 민폐일것 같아서
결론은,
공기압 기계가 있는 주유소를 찾아갔습니다.
(무료입니다)
모든 주요소에 있는 것은 아니라서
수소문 하여 갔습니다.
주유하는 곳에 있지않고,
셀프세차하는 곳에 딱 1개 있더군요.
(500원 넣고 차 내부 청소하는 곳)
원리는 아주 쉽습니다
마치 자전거방에 가서 바퀴 공기를 넣는 것과 원리는 똑 같네요.
단지 자동차는 차량마다 공기압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운전석옆에 있는 표준 공기압 숫자를 확인하고 기계에 숫자 세팅만 해주면 됩니다.
펠리세이드는 psi 35가 표준이라서
35 로 세팅을 맞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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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실때 주의할점은
그냥 꽂아만 두면
피쉬.....소리가 나면서 공기가 잘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저기 노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손잡이를 누르면서 눌러줘야 합니다.
그래야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지않고 잘 들어갑니다.
세팅한 값 35 psi 가 완료되면
기계에서 '삐삐'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다시 마개를 다시 잡궈주면 끝~~~
하지만, 공기압 상태는 바로 반영되지는 않고,
운전을 하다보면 아래와 같이 35로 다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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