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잡담

한국카본 만원아래서 줍줍 준비

by 자유인 2020. 11. 19.
728x90
반응형

오호, 호재라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게 나에게는 호재다.

한국카본 못사서 아쉬웠는데
어제 오늘 많이 떨궈주는 구나

기관이 내팽겨치는걸
외국인이 고마워~하면서
넙죽넙죽 받아먹고 있다.

기관쉐이들
그래도 느그들 익절하는거지?

그거 쪼금 먹을려고 들어왔나
이러니 개미들이 장기투자 잘 안하는거다.

저렇게 패대기 쳐데니 말이다.
외국인이 없었으면 더 떨궈줬을텐데 좀 아쉽다.

내일은 만원 밑으로 함 가주자.
금욜은 트레이더 오버주말 안하는 물량들 좀 나오지 않나?

시원하게 함 가주자.
기회를 좀 주면 좋겠다.

지금 당장은 총알이 별로 없어서 말이다.

LNG시대 온다카는데,
LNG보냉재인 저장탱크 만드는 카본회사가 잘되지 않겠나?

배에 실어오다가
조금이라도 탱크에 문제생기면
안되니 말이다.

그럼 왜 LNG를 앞으로 더 쓸수밖에 없나?

1번. 셰일혁명으로인한 LNG공급이 넘쳐남.
(그런데 바이든시대에는 모른일이긴함)

2번. 탄소규제로 탄소, 황이 덜 발생하는 연료를 써야함.

3번. 원전폐기로 값싼 에너지원이 없어서,
석탄발전을 해오고있는데...이거 환경규제 당하기 때문

4번.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신재생에너지는 열효율이낮다
아프리카 어느 한지역에 태양광 설비발전시키면, 전지구가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신재생에너지들은 에너지를 저장, 이동할수있는 수단이 없다.

ESS 자주 문제 생기지, 한번씩 폭발사고가 나기도 한다.
수소로 저장, 이동시킬수있다는데 이건 아직은 상용화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국카본은 소재기업으로서
동성화인텍과 과점적인 시장점유율과
기술력을 가지고있다.

나에게 있어서 매력도는 한카가 더 많다

소재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주산업에서 사용되는 위성의 재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