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오르길래 그냥 따라사봤다.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지놈앤컴퍼니

 

오늘 오르길래 따라샀다. ㅋ

오른 이유는 이틀전에 식약처에서 임상실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이 떨어졌다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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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 기관수요예측하면, 공모 확정가 나오고,

12/14~15일 공모하면,

연내에 12/22(예상)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기관수요예측일까지 꾸준히 오르다가,

기관수요조사가 잘 나오면,

더 오르고,

 

상장시 시초가가 따블로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마이크로바이옴으로는

아시아 1위고, 글로벌로는 Top3~5안에 드는 회사라고 보면된다. 

 

3~5년전쯤인가..

TV에서 건강한 사람의 장내세균을

환자에게 이식해서 낫게하는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했는데,

바로 이 기술을 가지고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회사가 지놈앤컴퍼니이다.

 

사람의 몸에는 약3~5Kg 정도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아주 편하게 면역력을 높여서 

암을 치료할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기술이다. 

 

유산균도 일종의 미생물이긴한데,

차이점은 유산균은 아주 특정부분에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발효에 의해 유산이라는 걸 만들어내는 미생물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사항을 보면,

암환자에게 건강한 사람의 암치료 미생물을 투약하면, 치료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미생물 및 장내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미생물을 투입해도,

적절히 반응을 해서 완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다.

 

안되는 사람은 어쩔수 없이,

기존의 화학 항암제, 표적항암제를 써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생물에 대한 데이터를 쌓고,

사람들에게 맞는 적절한 미생물을 찾아줄수 있는 지놈앤컴퍼니의 플랫폼 기술도 있는데,

그것이 '씨퀀싱'이다. 

 

하루빨리 임상실험이 잘 되고 

상용화되어 암환자들이 쉽게 치유되는 날이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