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터넷 뱅킹 그 주인공은 누구? (더존뱅크, 유뱅크, 한국소호은행)
누가 되느냐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주가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친다. 처음에는 더존이 더존ERP를 앞세워 가장 강력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래 컨소시엄 주체들과 진영을 살펴보니,더존은 신한은행 하나밖에 같은 편이 없다. 앞에서 나서는 업체는 더존, 유뱅크, 한국소호은행이지만,,,, 실제 싸움은 은행들의 싸움이 아닐까??? 기존 인뱅인 카카오뱅크, K뱅크, 토스뱅크 지분이 없는 은행들이,모두 하나씩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편을 먹었다. 이번에 제4인뱅 선정이 끝나면 한동안 추가진입 할수 있는 길이 끊어지기 때문 컨소시엄 참여 업체만 보면, 유뱅크가 생각보다...강해보인다. ▶ 더존: 신한 ▶ 유뱅크: IBK, 현대해상 + Naver Cloud, 트래블월렛, 루닛,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2025. 3. 10.
트럼프 2기 더 커지는 'CCS' 시장…"탄소운반선, 韓조선에 새 기회"
글로벌 CCS 시장이 2030년에는 542억달러로 4배이상 커진다고 하는데, (23년기준 125억달러)한국이 그 수혜를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CCS는 카본 캡쳐 스토리지의 약자인데,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 탄소포집을 해서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왜 탄소 포집이 필요할까? 상식적으로만 생각해 보면,철강화학등 각종 산업현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니 그것을 포집해서 저장했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쓰자는 건데, 기후협약을 탈퇴하는 트럼프시대에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을까?이미 굳혀진 대세라서 상관없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는데, 진실인지 ^^ 트럼프 2.0 시대에는 CCS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기조인 화석연료 생..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