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도록 고생하시는 나와 내 주변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

아프도록 고생하시는 나와 내 주변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

 

왜 감사일기를 써야하고,

왜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꼭 가져야 하는지를 잘 알려준다. 

 

먼저 우리 생리적인 현상부터 설명해 준다.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100이라고 한다면,

 

20%는 신경계(뇌)

20%는 소화과정

30%는 면역과정

 

으로 즉, 70% 이상이 생명유지장치에 사용된다. 

 

왜 저렇게 많이 사용되냐고 물어보면?

 

20%를 차지하는 뇌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뇌와 연결된 신경계는 잠을 자면서도, 24시간 내내 우리몸을 쉴새없이 돌보고 있다. 

 

두번째로 소화과정

단순히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것이 아니다. 

소화하는 과정에서

이 음식에 어떤 성분이 있고, 

이 음식에 어떤 효소를 빼내서 우리몸의 어떤 곳이 필요한지 확인해서 분배하는 데, 

 

이때 필요한 정보와 신호를 뇌로 보내고,

또 뇌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필요한 영양분을 부수고, 흡수를 하고, 또 그걸 온몸으로 전달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세번째로 면역과정

우리가 하루에 2만번 정도 호흡을 하는데, 

그 호흡을 통해서 공기중에 있는 수많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몰래 들어와서 숨어있는(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들도 있다. 

 

면역세포들은 단순히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정찰역할을 하는 면역세포가 있고, 

정찰해서 발견된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있고,

면역세포가 공격이 끝나고 나서, 그것을 기억하는 면역세포도 있다. 

 

 

이런식으로 우리몸은 생명유지를 위해 70%를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30%를 가지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놀아야하고, 인간관계도 해야하고...

 

너무나 할일들이 많은데,

 

이 30%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면,

제일 먼저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끌어다가 쓰게 되어 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중에 가만보면,

밥도 안먹고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갑자기 허기가져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30%중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부분이, 

뭔가 결정을 하는 일인데,

제대로된 결정을 하기 위해선 24시간 계속해서 생각할수 밖에 없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가 된다. 

 

특히 책임의식이 높은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하며,

이런곳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면,

 

면역세포에 적절한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

열심히 살지 말란 말인가?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일할수록, 

암걸릴 확률은 올라가는거 아니냐?는

질문이 있을수 있는데, 

 

해결방법으로는 적절한 휴식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도파민이나 엔돌핀보다 더 좋은,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내 몸에서 분비된다고 한다. 

 

('다이돌핀'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고 있음)

 

내 몸이 보내는 조그마한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염증이 있어서 아프다는 것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주인에게 계속해서 알람을 주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진통제, 해열제를 먹고,

더욱 빡시게 하다보면,

나중에 '마음아픔'이 올수가 있다.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다르게 급사까지 올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일단 내 몸이 아파졌을때...

내가 뭘 잘못했나..내가 뭘 얼마나 잘못살았나 자책하지 말고,

 

내가 정말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하면서,

내 몸 돌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나도 오늘하루 무엇이 정말 감사한지 생각해보고,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 

 

 

https://youtu.be/iFMEtCQ1AYQ?si=EoG4LAAIe2dg1w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