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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작성한 아래 문구는,
가난한 자는 논리를 보나, 부자는 머릿수를 본다.
브라운스톤 필명으로 유명하신 작가분께서 쓰신,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에 나오는 문구이다.
20년전 대학생때 읽었던 책인데...
40대가 되어서 읽으니 뭔가 새롭다.
책의 내용은 그대로인데,
그동안 내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일 것이다.
투자라는 것은, 분명 논리만이 통하지 않는데,
가난한 나는....왜 논리만을 따지고 앉아있는가?
왜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
횡보하는것인지 이유를....
논리로 찾아가려고만 했던 것일까?
조금 더 단순화시키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구절로 대변된다.
어떤 정보가 내 귀에까지 들어왔을때는....
아무래도 6~7할 정도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투자는,
논리가 아니라,
상대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논리로 하나하나씩 따져나갈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수급에 우선한다.
파도를 보지말고,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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