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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내용으로만 작성하려고 했던,
전 포스팅의 내용이 길어져서
추가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연결해서 얘기를 계속해보자면,
김의신 박사가 생각하는 면역력을 올릴수 있는 3가지 방법이란 다음과 같다.
1번 운동
2번 식사
3번 마음
면역력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고 썼지만
실제로는 병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위 3가지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3번 마음이다
마음만 내가 컨트롤 할수 있는 상태가 되면
1번 운동과 2번 식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그런데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상태를
가지거나 계속해서 유지하기가 가장 어렵다.
1번 운동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라 길게 하지 않겠지만 무리하는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실제로 미국 헬스장에서는 심장에 무리가가서 죽는 사람들이 종종 나온다고 한다.
그럼 2번 식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자.
음식중에서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 면역력을 높인다.
달걀
두부
김
위와 같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굳이 고기를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함.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삼겹살은 먹지말고,
오리고기나 생선과 같은,
기름기 없는 담백한 고기를 먹어야 한다.
제일 나쁜 것은 '달고 튀긴 것'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함.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할 한가지는 바로,
숙면이다!
잠을 잘 자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 우리몸은 많은 일을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
깨어있을동안 우리 몸에서 대사 작용으로 만들어진 찌꺼기를 씻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잠을 제대로 못자면? 치매가 오는 것.
치매도 결국 뇌 혈관속에 쌓인 노폐물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닦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병의 치료와 예방은,
닦아 내는 것이다. (소금과 물...)
소금은 빛소금, 물은 체내의 활성산소 O를 (O2에서 분리된), 맨발걷기등으로 자연에서 얻은 H2를 물(H2O)로 만들어 노폐물을 닦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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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같이 몸을 씻는 것처럼,
대변을 통해서 먹었던 찌꺼기를 배출하는 것처럼
알게모르게 입력된 뇌속의 찌꺼기들은,
잠을 자면서 배출해 내야하는데, (꿈의 형태로든....)
그렇지 못하면 안된다는 의미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내의 수분이 줄어들고, 주름이 진다.
팽팽했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쪼그라 든다는 것이다.
김의신 박사는 평균적으로 40대가 되면 혈관세포의 탄성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더 노화가 되면, 기억력,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최근 기억은 측두엽에 있는 '히포캄푸스'라고 해마에 저장되는데,
노화는 피부와 같이 뇌세포도 쪼그라들게 하고,
해마로 가는 혈류가 떨어지면서,
기억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게 기억력만 떨어지면 좋은데, 치매와 같은 무서운 병이 온다.
치매도 종류가 30개가 넘는데, 대표적인게 알츠하이머, 파킨슨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병이있다.
그럼 잠을 잘 자려면,
근심걱정이 없어야 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잠 자기 전에는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일들...
그리고 뭐든지 간에 내려 놓아햐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작은일에 감사하는 마음과 생각을 가져라고 하는데....
내 생각은 매일밤 자기전에 오늘하루 나에게 감사한일 3가지를 노트에 적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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