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비타민C 전도사인 이왕재 교수님이 보시면, 반발할수 있을 내용일지??
세계에서 암학자? 암박사?로 가장 유명하신 김의신 박사님께서는,
50가지 비타민중에서 비타민D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파하셨다.
이유는,
비타민D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건 다 알려져 있지만,
면역세포를 증진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이 비타민D를 음식으로도 섭취하고, 약으로도 섭취할수는 있는데,
먹고나서 햇볕을 안쬐면
비타민D를 먹어도 햇볕을 안쬐면 작동을 안한다
임산부 친구이거나,
임신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알수 있는데,
산부인과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조사해서,
비타민 D 약을 먹어라고 권유하는데,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라 안먹을 수가 없다.
벌써 10여년전이었는데,
기억을 되살려보면,
액체형태의 비타민D는 고체형태보다 한...5배정도 비쌌던것 같은데....
그걸로 했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굳이...왜...)
그때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었던 말이 기억난다.
시골에 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도시 여성들이 비타민D 결핍이에요.
흠...그랬다.
썬크림을 듬뿍바르고, 다 가리고 다니니 더 그럴수 있었을 것 같다.
40대 아제가 된 나는,
깨박사이고,
어느새 점 같은 것도 얼굴에 이미 많이 생겨나서...
한번씩은 그냥 다 포기하고 햇볕을 쐬기도 한다.
선크림은 어디 야외 수영장 갈때만 바르는듯 하다.
결론,
햇볕을 많이 쐬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상할수 있지만,
적절하게 햇볕을 쐬어주는 행위는 꼭 필요하다는 것.
비타민D가 있어야,
면역력이 올라가고,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여러 가지 병이 생겨나고, 오래 살기 힘들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갈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진다.
고대에 비해 기술이 발달하고 살기 편리해 졌는데, 왜 그럴까??
김의신 박사는 그 원인을
경쟁과 욕심
이라고 했지만,
그건 바로,
비교로 인한 불행
이 아닐까???
그리고 식습관이 나빠졌다.
우리몸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어야 면역력도 높아지고 건강체질이 되는데,
몸을 산성화 시키는 식품들이 너무 많다.
고기, 술....
결국 현대인의 생활은 모두가 병들게 하는 것이다.
거기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우리가 들이쉬는 공기안에 알수 없는 균이 엄청나게 많은데,
알게모르게 우리 몸 속을 들락날락하게 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병에 걸릴수 밖에 없는 구조.
그럼 면역력을 어떻게 길러서 병을 예방할수 있을까?
3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이 얘기는 좀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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