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기술적인 문제, 컨트롤 할수 있다 (박문호 박사님)

인간이 사회현상이나
여러가지 문제를 바라볼때
주로 아래의 3가지 관점을 갖는다고 한다.


1. 물리적
2. 생리적
3. 생리적


물리적, 생리적 현상은
원인과 결과가 왠만하면 명확하다.

그런데 심리적 문제는??

인과로 따져지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유가
명확하지가 않다.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태도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 범위도 너무 광범위하고
특정짓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런 심리적인 부분은,
오랜기간 우리가 조절하고 통제하기 힘든 부분이라고만 인식되어왔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사결정과 내 행동의 기반은
감정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

감정의 조절도
내가 어찌할수 없는게 아니라,
하나의 고급 기술로 봐야한다.

인식을 바꾸면
여러가지 방면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내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화'라는 스파크가 일어나기 전에

그것을 인식하고 불을 꺼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하는 것이다.

5초..

5초만 내가 무시하거나
회피하면

'화'라는 불꽃은
스파크가 붙지 않게 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A라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A'라는 말을 들으면

즉각적으로
'화'를 내는 그런 로봇이 아니라는 것

이것도 하나의 기술이기 때문에
훈련과 마인드셋을 통해
다양하게 대처할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문호 박사님이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

감정의 발견

https://m.yes24.com/Goods/Detail/92085016

이라는 책

예전에 박문호 박사님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감명받아

박사님이 추천하신
뇌와 관련된 책을 찾아보았는데....

문외한이어서 그런지

책도 두껍고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어려웠다.

그냥 박사님이 넘사벽으로
자기화하고 압축한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설명하신 거였던 것

아무튼 박사님이 하시는 말은
하나도 버릴께 없는 것 같네요 ^^


https://youtu.be/vhyD2hPh8io?si=cPMiAYAjE8yAAN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