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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의식을 잃고 뇌사상태에 빠진 15살 중학생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작년 5월 11일 경기 성남 분당차병원에서 이예원(15)양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전했다.
이양은 같은 해 4월 26일 집에서 저녁식사 전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 기사를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 기사를 기자라는 사람은
어떤 의도로 이 글을 썼을까??
착하고 공부잘하는 꽃다운 10대 소녀가,
갑작스럽게 뇌사상태로 숨을 거두게 된것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정도일까?
장기기증을 하며 아름답게 세상을 하직하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미담이 되니,
다른 뇌사자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인 것인지?
얼마전에 삼성전자를 다니던 30대 남자가 운동도중 쓰러져 사망하는 기사가 떴고,
잘 찾아보면
이와같이 건강에 문제없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원인을 알아내야하지 않을까??
ross****아이디 분이 하신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기사를 연재하듯 미담화하지말고
왜 요즘들어 부쩍 꽃다운 나이에
요절하는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는 파헤쳐보는게 언론의 책무
원인을 알아내기 어려우면
통계라도 확인해서 알아봐주면 좋겠다.
왜냐면 독자들이 느끼는 것과
실제 숫자는 다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보다 더 많을수도?
아니면 더 적을수도 있는데,
통계숫자가 조직되지 않는다면
통계숫자만으로도 어떠한 결과를 추론해 볼수 있고
그 추론한 결과값을 도출해내기위해
알아볼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혹은
젊은이들의 갑작스러운
뇌사방지를 위한 예방법이라던지?
어떨때 뇌사나 뇌졸중 뇌경색 같은 병이 잘 발병하는지,
전조증상은 없는지 등등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324351
https://getmoneyball.tistory.com/m/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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