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전문
그런 날이 있어
갑자기 혼자인 것만 같은 날
어딜 가도 내 자리가 아닌 것만 같고
고갠 떨궈지는 날~~~~~
그럴 때마다 내게
얼마나 내가 소중한지말
해주는 너의 그 한마디에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
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랩부분)
자꾸 숨고만 싶어서
마주 하기가 싫어서
모든 게 의미를 잃은 듯이
내가 의미를 잃은 듯이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때
그때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에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You make everything alright
랩)
구름이 쫙 낀 햇살 한 줌 없는 날
네가 바로 나의 Shining light
That's what you do
아무리 어두운 밤도 다시 낮
I owe it to you
Because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원래 트와이스가 부른 노래인데,
내가 아재이기도 하고...아이돌에 별 관심이 없어서 들어본적이 없었다.
이번에 신효범님이 부르시는 걸 보고나서야,
이 노래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가사하나하나가
잘 와닿았는데,
정말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듣고서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 반면,
많은 공감이 간다면 눈물까지 날 정도일 것이다.
이렇게 노래라는 것은,
누가 해석해서 부르느냐에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리기도 한다.
리메이크가 중요한 이유인데,
이처럼 아이돌 노래들을,
다른 유명 실력파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불러보는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
나같이 아이돌 노래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다가올텐데 말이다.
https://youtu.be/dKfTcC-rbcw?si=ZFK3_Z_0OXkXYM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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