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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년차가 불러주는 곳도 없고,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중년직장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위 내용은 미라클레터에 나온 인터뷰 내용중 일부를 캡쳐한 것인데,
질문하신분이 어떻게 내 마음을 알았는지?
딱 내심정을 대변해 주셨다.
15년차에 어디서 불러주는 곳 하나없고,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중년의 월급쟁이 사무직 회사원
ㅋㅋㅋㅋㅋㅋ
아마 대부분이 비슷하시지 않을까?
40~50대분들은 그럴것 같다.
나만 힘들지 않다는 것에
왠지모를 동질감을 느끼며,
이 글을 읽어나간것 같다.
모두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애플, 테슬라출신의 실리콘벨리 작가님도
고민을 해야한다고 한다.
'존버'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의미가 있을까?
'고민'해야만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다
마흔 넘으신분들은
이제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저처럼 당장 그만둘수 없으니
자존심 다버리고
존버하며 다니면 안됩니다 ^^
모든 나쁜일처럼 보이는 일에는
좋은 부분도 있을테니, 어떻게든 역전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가봅시다
한국 가장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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