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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칼럼

10년 후 1,000억대 부자가 되어 있는 나

by 자유인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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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반짝이는 워터멜론

 

 

어게인 마이라이프

 

 

재벌집 막내아들

 

아...내가 저 드라마들을 다 봤구나,

내가 드라마 덕후였을까??

 

인기 있었던

위 드라마들을 보면 일련의 공통점이 있다. 

 

그건 바로,

 

'인생 2회차 이거나,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소재'를 사용한 것

 

 

그래서 뭐 어째라고?

 

그냥 뭐 어째라고는 뜻은 아니고,

 

우리는 과거를 바꿀수 없으니

현재를 바꿔서 미래를 바꿔라는 말이다.

 

엥??

 

이건 또 뭔말이야?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중, AI가 낸 폭탄해제 퀴즈문제를 풀고 있는중

 

퀴즈:   '항상 오지만 실제로는 오지 않는것?'

 

 

사실 미래라는 것은 없다. 

현재만이 있을뿐.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내일이라는 것은 없다. 

오직 오늘만 있을 뿐

내일은 항상 오늘이 된다. 

 

 

 

조금 철학적인 말이 되었는데, 현실은 그렇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고,

의사결정을 한다.

 

그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인데

 

아주 중요한 의사결정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흔히 내가 하는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한다. 

 

습관적으로,

생각없이, 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기게 되는데,

 

이런것 하나하나가 쌓여서 나의 미래를 형성하게 된다. 

 

 

지금 이 시간에 유튜브를 보는 선택을 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지금 당장은 어떠한 다른 의미를 초래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이 하루이틀 쌓이고,

어떠한 계기가 생기고 그것이 나의 행동을 일으키게 되면,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 것이다 

 

'퓨처셀프'라는 베스트셀러를 읽다가 어느 한 구절을 발견했다. 

 

 

'지금 사는 인생이,
나에게 그냥 주어진게 아니라, 
어쩌면 나의 2회차 인생인것처럼 살아라'는 내용이 있다. 

 

 

단지 내가 미래에서 온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뿐.

 

현재 나의 인생은 2회차라는 것.

 

과연 미래에서 온 나는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내가 하는 어떤 일을 못하게 할까??

 

안돼, 그건 하지마~!!!

 

 

공상 영화를 좋아해서 ㅋ

우리의 히어로 네오가 나오는 메트릭스를 보면

 

키아누 리브스 형님이 빨간약, 파란약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다. 

 

 

 

마블 영화처럼 만약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멀티버스라는것이 존재하고,

 

현재시점에서 나에게 3가지 이상의 미래가 파생되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자. 

 

첫째, 10년 후 50억대 부자가 되어 있는 나

둘째, 10년 후 100억대 부자가 되어 있는 나

셋째, 10년 후 1,000억대 부자가 되어 있는 나

마지막, 반대로 제자리 걸음이거나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 나.

 

돈으로 구분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가장 쉽게 설명할수 있다. 

 

그리고 무엇으로 부자가 될지는 현재 내가 어디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제자리이거나 돈에 쪼들리고 궁핍한 생활을 하는 미래가 되는 경우는,

 

내가 지금 어떤 안좋은 것들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지를...

무엇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수 있지 않을까??

 

 

사실 미래는 알수 없다지만,

 

어떠어떠한 미래가 되고,

지금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마치 워렌버핏처럼,

내가 부자가 될것임을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으려면,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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