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천재들이 원전에 투자하는 이유

얼핏보면
쌩뚱맞다고 생각될수 있다.

챗gpt 만든 사람이 원전에 투자??

ai 코딩하던 사람이 원자력발전에 투자한다는게 잘 안와닿을수 있지만

당연한 결과이다

잘 몰랐지만 ai컴퓨팅에는 엄청나게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챗gpt에서 질문 하나를 처리하는 것 조차도 엄청나게 많은 전기가 필요하고 서버에선 열이발생하는데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500ml 생수통 정도의 물이 계속 필요하다고 하니... (질문1개당 500ml 생수 1통 필요)

앞으로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것도 소형모듈원전인 smr형태로 말이다.

태양열, 풍력, 조력...어쩌구 하는 신재생 에너지는 효율이 너무 낮고

미래의 에너지원이라고 불리는 수소 핵융합 발전은 아직은 먼치킨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필요한 에너지원은 원전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전기사용량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

환경적인 문제로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smr을 최대한 많이 돌려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arm의 저전력 반도체 설계기술이 더욱 필요할수도 있을듯

그나마 정권이 바껴서 죽어가던 원전기술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21016

샘 알트만 챗GPT 넘어 원전사업 키운다, 완전한 '인공지능 생태계' 주도